배드민턴데일리
최종편집 : 2023.12.8 금 17:16
동호회클럽탐방
제 6회 UBCA 국제교류전 in 홍콩-마카오 중국
배드민턴데일리  |  webmaster@badminton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16  18:09: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학배드민턴동아리연합회 UBCA(이하 UBCA)는 2월 11일 홍콩으로 떠났다. UBCA에서 매년 진행하는 국제교류전. 행선지는 홍콩을 시작으로 5박 6일동안 마카오, 중국을 거쳐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귀국하는 스케줄이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UBCA의 메인 스폰서 ‘Technist’가 함께하였다.
 2월 11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국한 UBCA는 약 4시간의 비행을 거쳐 홍콩에 도착했다. 홍콩 현지인의 안내로 일정은 순조로웠다. 첫날 몽콕에 있는 숙소에  짐을 둔 뒤, 현지음식을 먹고 침사추이로 이동하였다.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에서 유명한 홍콩 야경과 함께 어우러진 레이저 쇼는 상당히 아름다웠다.

   
 
 둘째 날, UBCA는 홍콩의 길거리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침사추이 거리를 관광, 홍콩의 유명음식 딤섬을 먹을 수 있었다. 일정 중 배를 타고 강을 건너서 빅토리아 피크로 향했다. 올라갈 때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주위 경관을 둘러봤고, 정상에서는 전망 좋은 카페에 들어가 경치를 구경하였다. 내려올 때는 ‘트램’ 을 타는 좋은 경험도 있었다. 홍콩 동호인들과의 교류전에서는 서로 의사소통은 어렵지만 배드민턴이라는 공통된 취미로 하나 되는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운동 후에 짧은 뒤풀이를 통해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

   
 
 셋째 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은 쉽지 않았다. 마카오로 가는 배의 선착장은 상당히 멀었고, 더우면서 습한날씨는 우리를 괴롭혔다. 마카오에 들른 UBCA는 카지노 체험, 몬테 요새와 성 바울 성당 유적 방문 등, 마카오의 관광명소를 경험 할 수 있었다. 관광을 마친 후 다시 배를 타고 중국 심천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넷째 날 오전, 공장장님의 협조로 Technist 라켓을 생산하는 배드민턴 공장에 들러 라켓의 제조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실처럼 되어있는 탄소섬유를 직접 면처럼 만들고, 면을 여러 겹 겹친 후에 열을 가함으로써 라켓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는 건 색다른 경험이었다. 오후 일정으로 엘리트 선수를 배출하는 체육관에 방문하여 중학생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교류전을 진행했다. 중국 선수들은 복식보다 단식을 치자는 권유가 많았고, 중간에 3:3 경기는 양 팀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다섯째 날, 낮에는 자유 관광을 통해 각자의 방법으로 쌓인 피로를 풀었다. 쇼핑을 하러 지하철을 타거나 걸어서 백화점을 가기도 했고, 방에서 휴식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했다. 저녁에는 중국 동호인들과 함께 배드민턴을 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체육관은 우리나라의 체육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코트가 기억나는 것만 해도 최소 50면은 되었다. 중국 전 국가대표 푸하이펑의 초중고 파트너였던 분과, 단식 국가대표선수가 자리에 함께해주어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었고, 한층 높은 수준의 교류전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운동 후에는 그들이 대접한 술자리에서 중국 현지음식을 먹으며, 서툴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일정의 마지막 날. 홍콩으로 돌아와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으로 UBCA의 홍콩-마카오-중국 국제교류전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아울러 일정 계획, 홍콩에서 심천까지 가이드와 통역으로 수고해 주신 김성신 Technist 대표님과 홍콩, 중국에서 우리를 반겨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벌써부터 UBCA는 다음 국제교류전을 기대하고 있다.

UBCA객원기자 이승재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배드민턴데일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스포츠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아01662  |  등록일자 :2011.06.15.  |  발행일자 : 2011.02.11.  |  제호 : 배드민턴데일리  |  발행인·편집인 : 김기원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5길 46, 405호(서계동,서계빌딩)  |  대표전화 : 02)716-0020  |  팩스 : 02)716-00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기원
Copyright 2011 배드민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adminton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