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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2016년의 상승세를 이어간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동계훈련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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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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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우승, 남자일반부 2위,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우승, 남자일반부 2위, 가을철종별 남녀 동반 우승,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우승 등 단체전 성적을 비롯해 여름철 개인전 석권, 가을철 개인전 석권,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2위, 남자단식 3위, 제주그랑프리 남자복식 3위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2016년의 화려한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2017년의 첫 번째 전지훈련인 동계훈련을 위해서다. MG새마을금고 선수단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동계 훈련을 진행했다.

   
 
   
 
MG새마을금고는 남자선수단 김철중 감독, 여자선수단 백종현 감독, 박성배 코치 등 지도진을 비롯해 남자팀 맏형 한상훈 선수를 비롯해 최영우 선수, 서명수 선수가 함께 했으며, 여자팀에서는 맏언니 김민경 선수와 엄혜원 선수, 안지현 선수, 김혜정 선수가 훈련에 참가했다. 또한 올 시즌 MG새마을금고에 새롭게 입단하는 청산여고 변수인 선수, 밀양여고 손민희 선수가 실업팀 첫 전지훈련에 함께 했다.

   
 
MG새마을금고 선수단은 지난 19일 체력 강화는 물론 팀의 단합을 위해 한라산 사라오름에 오르며 2017년 선전을 다짐했다. 사라오름은 해발 1324m로 백록담 바로 아래 자리하고 있다. 제주도내 386개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이다. 또한 정상 분화구에 물이 고여 있어 ‘작은 백록담’이라 불린다. 사라오름은 지난 2010년 가을 개방되었으며, 한라산국립공원내의 오름 중 처음으로 개방된 곳이다.

   
 
이날 사라오름 등산에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이재경 단장을 비롯한 모든 선수단이 함께 했다. MG새마을금고 선수단은 2017년의 선전을 기원하며 사라오름에서 그 의지를 다졌다. 추운 날씨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MG새마을금고 선수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라오름에 올랐다.

흔히 동계훈련은 그 해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한 시작이라고 한다. 동계 훈련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체력이 뛰어나야 집중력이 생기고, 집중력이 있어야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으로 동계훈련을 마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은 2017년에도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다.

글·사진 김홍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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