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가벼움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은 국내 동호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요넥스 에어러스가 더욱 뛰어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바로 오늘 소개할 ‘요넥스 파워 쿠션 에어러스 2’로 말이다.

에어러스 2는 요넥스 역사상 가장 가벼운 신발이다. 전작보다 5g 이상 경량화를 이뤄냈다. 이는 뛰어난 품질의 메시 소재와 PU 필름의 조합으로 제작된 ‘듀라블 스킨 라이트’ 갑피와 2배 넓어진 원단으로 더욱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는 ‘신세틱 메시 벤트’ 덕분이다.

또한 더욱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터프 가드 Ⅳ'를 발 안쪽에 적용해 내구성을 30% 증가시켰으며, 신발 내부의 앞쪽 구조를 강화시켜 부드러운 착화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여기에 아웃솔에 적용된 ‘힐 컨택트 라운드 솔’과 ‘3D 파워 카본 시트’는 보다 빠른 풋워크와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재팬오픈에 이어 이번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크리스에드콕(영국)과 헨드라세티아완(인도네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에어러스 2는 앞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신고 있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에어러스 2는 굉장히 가벼워서 보다 풋워크가 가능하다.”라고 극찬했다.

요넥스 에어러스 2. 전작보다 뛰어난 안정감과 경량화로 요넥스 배드민턴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더욱 새로워진 에어러스 2. 요넥스를 대표하는 배드민턴화로 부족함이 없다.

글·사진 김홍경 기자 /자료제공 요넥스코리아(WWW.YON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