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최종편집 : 2022.9.29 목 09:35
정보
진광중 박세웅ㆍ박정훈
배드민턴데일리  |  webmaster@badmintondaily.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03.02  16:06: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명문 진광을 이끌고 싶어요"
<프로필>
박세웅
생년월일 : 1995년 11월 6일생
신장 : 164㎝
체중 : 57㎏
사용손 : 왼손
주종목 : 복식

박정훈
생년월일 : 1995년 5월 5일생
신장 : 167㎝
체중 : 56㎏
사용손 : 오른손
주종목 : 복식

진광중의 단짝이자 라이벌 박세웅과 박정훈(2학년). 박세웅은 현재 주니어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박정훈은 부상에서 회복해 자신의 기량을 한껏 펼쳐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박세웅은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일본 지바현, 포트 아레나(Port Arena)에서 열린 ANA 일본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15세 이하 대표로 출전하여 남자단식에서 3위, 남자복식에서 2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박세웅과 박정훈은 진광중의 복식조로 찰떡과 같은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선생님의 권유와 다이어트
박정훈은 초등학교 2학년 당시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배드민턴을 시작하게 됐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했던 터라 스스럼없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 부모님은 "운동이란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라며 반대하셨고, 박정훈은 일단 "해볼 테니 지켜봐 달라"고 부모님을 설득시켰다.
이와 반대로 박세웅은 다이어트 때문에 배드민턴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초등학교 당시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게 됐고, 다이어트를 계기로 지금까지 배드민턴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부모님도 운동을 하는 것에 적극적이셨다. 다이어트를 하고 건강까지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셨다고 한다.
단짝이자 라이벌 그리고 공공의 적
박세웅과 박정훈은 봉평초등학교부터 같이 운동을 시작해 지금까지도 단짝이자 선의의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봉평초등학교 시절 대전갈마초등학교의 2007년 전광왕 달성을 막은 것도 박세웅과 박정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가을철종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전갈마초등학교의 전광왕을 이들이 막은 것이다.
현재 박세웅은 주니어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박정훈은 부상으로 인해 주니어대표팀에 들어가지 못했다. 박정훈은 내년에는 주니어대표로 선발되어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박정훈은 지난해 발목부상으로 6개월 동안 재활치료에 전념해야 했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봉평초등학교시절에는 많이 싸우기도 했었지만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전혀 다투는 일이 없다는 두 친구. 둘도 없는 단짝이지만 서로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승부욕이 대단하다. 선의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박세웅과 박정훈이다. 이로 인해 두 선수모두 자신의 기량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박세웅과 박정훈은 공공의 적이 있다. 바로 아현중학교의 최솔규다. 둘 다 공통적으로 라이벌로 꼽을 정도로 경계하는 인물이다.
라이벌이 있기에 이들이 발전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보완해야 할 점과 징크스
박세웅은 "스피드에서 뒤처지는 느낌이에요. 순발력과 스피드를 높이는 것이 저의 과제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한다. 징크스에 대해선 "경기 때 입는 상의가 있는데 이 상의를 입을 때마다 경기에 지거나 안풀릴 때가 많아요(웃음)."
박정훈은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자신 있어요. 그런데 수비는 공격에 비해 못 미치는 것 같아요"
박정훈은 특별한 징크스는 없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와 좋아하는 선수
박세웅ㆍ박정훈은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같은 진광중 1년선배인 3학년 고명국ㆍ김승소 조와 결승에서 맞붙었다. 박ㆍ박조는 선배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세웅ㆍ박정훈은 이 경기를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꼽고 있다.
박세웅은 이현일 선수를, 박정훈 선수는 이용대 선수를 꼽는다. 박세웅은 이현일 선수의 스트록을 말하며, 언젠가는 이현일 선수처럼 되기를 희망한다. 박정훈은 이용대 선수의 경기운영 능력과 범실이 적은 점을 이야기하며 열심히 운동해서 이용대 선수처럼 되고 싶다고 한다.
부모님께 한마디
박세웅 : "항상 열과 성을 다해서 뒷받침해 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는 부모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최선을 다할게요(웃음)"
박정훈 : "주니어대표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꼭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상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내년에는 부상 없이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켜봐 주시면 좋은 결실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웃음)"
이연성 감독이 말하는 두 선수
"세웅이는 왼손잡이 인만큼 까다로운 스트록을 구사합니다. 무엇보다 섬세한 스타일이 상대에게 압박을 주는 스타일이죠"
"정훈이는 파워를 앞세우기보다는 안정된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입니다. 공격도 곧 잘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하며, 미스가 적은 것이 강점입니다"
글_김인호 기자 / 사진_김동훈 기자
< 저작권자 © 배드민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배드민턴데일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스포츠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아01662  |  등록일자 :2011.06.15.  |  발행일자 : 2011.02.11.  |  제호 : 배드민턴데일리  |  발행인·편집인 : 김기원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5길 46, 405호(서계동,서계빌딩)  |  대표전화 : 02)716-0020  |  팩스 : 02)716-00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기원
Copyright 2011 배드민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adminton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