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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A 서포터즈 2기의 2016년 상반기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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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2  0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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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UBCA 서포터즈 1기의 출범과 함께 대학배드민턴동아리연합회 UBCA는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학우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며, 서포터즈 학우들에게 대회 등에 일일 운영진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 3월 서포터즈 2기가 새로 출범하였다. 새로운 서포터즈가 구성된 지도 어느새 약 반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서포터즈 2기는 1기와 비교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되었다. 학우들이 각자 서로 다른 지역에 거주함을 고려하여 정기 모임은 최대한 매 번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거의 매 주 열리던 정기 모임을 2~3주에 한 번씩, 대신 규칙적으로 열리도록 하여 학우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서포터즈 출범과 동시에 학우들에게 라운드 티셔츠를 한 벌씩 지급했고, 3월 챔피언십 대회 때는 대회 운영진 중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따로 단체복을 지급, 지원 또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서포터즈가 더욱 완성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아래는 UBCA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한 단원들의 활동 소감이다.

   
나일환(23, 인하대학교)

군대를 전역한 후 맞이한 2016년에는 다른 무엇보다 배드민턴에 빠져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수많은 배드민턴 모임들에 가입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운동을 하던 중, UBCA 서포터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단체인 것 같아 서포터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형, 동생, 그리고 친구들과 1달에 2번씩 모여 운동을, 또 모임 후에는 식사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배드민턴 모임들과는 다르게, UBCA 서포터즈는 음주 없이도 다들 즐겁게 어울렸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서포터즈 회원들의 훌륭한 배드민턴 실력, 배드민턴을 향한 높은 열정 등 배울 점이 많은 단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활동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UBCA 서포터즈 파이팅!

   
 정태근(20, 경희사이버대학교)

평소에도 배드민턴을 즐겨왔지만, 단체로 모여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모임을 참여한 것은 UBCA 서포터즈가 처음이었습니다.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다행히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던 점 등 좋은 경험들만 할 수 있었습니다. 3월에 열렸던 UBCA 챔피언십에 운영진으로 참여해보는 경험 또한 굉장히 보람찼습니다. 특히, 기존 운영진들과는 모두 초면이었지만 서로 거리감 없이 다가 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되어 있던 것 같아 이 점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물품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받았다는 점 또한 단원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준 것 같습니다. 서포터즈 3기부터는 제가 단장 직을 맡게 되었는데, 애정이 있는 단체인 만큼 열심히 책임감을 갖고 하겠습니다. UBCA 파이팅! 감사합니다!

   
김건호(24, 순천향대학교)

학교 근처에 배드민턴 칠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지인의 추천과 페이스북을 통해 UBCA 서포터즈를 알게 되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배드민턴을 즐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거주 지역이 모임 장소들로부터 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첫 정모 한 번만 참여할 생각이었지만, 활동을 하다 보니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며 다양한 실력을 가진 형, 동생들을 알게 되었고, 1달에 2번씩 다양한 체육관에서 재미있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활동에 큰 재미를 느꼈고, 이에 모임 장소가 상당히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운동이 끝난 후 식사 장소로 이동할 때마다 예상치 못한 다양한 재밌는 일들이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서포터즈 단원들은 배드민턴 실력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성격 또한 좋았습니다. 덕분에 서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꽤 많은 양의 교통비를 지출했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배드민턴을 즐겼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서포터즈 3기로 활동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UBCA 파이팅!

   
 
이처럼 UBCA 서포터즈는 UBCA가 일반 학우들과 더 원활히 소통할 수 있게 해주며,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학우들이 서로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UBCA와 UBCA 서포터즈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대학 배드민턴, 나아가 10, 20대의 배드민턴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노희광 UBCA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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