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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배드민턴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
리우올림픽에 출국하는 배드민턴 대표 선수단이 오늘, 7월 24일 오후 6시 비행기로 캐나다로로 출국했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기 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득춘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은 “지금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은 약 80% 정도다. 캐나다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해 100%까지 끌어올리겠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많은 메달을 따내 그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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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력한 남자복식 금메달 후보 유연성(수원시청) 선수와 이용대(삼성전기) 선수 |
금메달 후보 0순위인 이용대(삼성전기) 선수는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이다. 몸 관리를 잘 해왔기 때문에 컨디션은 아주 좋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지에서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도네시아나 중국, 덴마크 선수들이 강력한 라이벌이지만, 긴장하지 않고 우리의 플레이를 잘 한다면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여러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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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 |
우리 선수단은 캐나다에서 약 2주간의 적응 훈련을 실시한 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 11일부터 열리게 되는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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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배드민턴 길영아 감독이 공항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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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배드민턴 정재성 코치도 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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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선수의 가족도 공항을 찾아 선수들을 배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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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고 돌아올께요." 장예나(김천시청) 선수가 밝은 모습으로 출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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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찬(삼성전기)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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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희(스카이몬스)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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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8 목 1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