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공개 전부터 국내외 정상급 플레이어들의 선택을 받았던 제트스피드 S 12.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형광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주어 보다 선명하고 인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보다 빠르고 강력한 플레이를 위해 탄생한 제트스피드 S 12는 TERS라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TERS는 트윈 에폭시 레진 시스템으로 항공우주산업에 사용되는 기술이로서 라켓 전체에 적용되었다. 프레임에서는 9% 증가한 탄성과 약 3%의 충격흡수력을 제공하며, 샤프트에서는 7.4% 증가한 부드러움과 8.8%가 뛰어난 복원력을 제공한다. 보다 빠르고 강한 스매시를 보다 편안하게 구사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제트스피드 S 12의 헤드 프레임에는 새로운 형태의 에어로 스워드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빅터의 헤드 프레임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레임인 에어로 스워드 프레임과 에어로 다이나믹 프레임을 결합한 형태인 제트스피드 S 12의 헤드 프레임은 약 5% 강화된 충격흡수력과 12.5%가 증가한 복원력을 제공한다. 또한 하드 코어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보다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 조작성을 보여준다.

또한 보다 가벼운 스윙을 위해 파이로필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라켓의 무게는 보다 가벼워지고 탄성과 반발력을 향상시켰다.

올림픽 금메달을 위한 도전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남자복식의 김기정, 혼합복식의 고성현, 김하나 등 금메달을 노리는 선수들이 선택한 라켓 ‘빅터 제트스피드 S 12’를 경험하라.

글·사진 김홍경 기자 / 자료제공 빅터IND(www.victorin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