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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배드민턴국가대표선발전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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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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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에이스를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었던 ‘2016 배드민턴국가대표선발전’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봄내체육관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되는 선수는 단식선수 남, 여 각 8명으로 전체 참가선수를 2개조로 나누어 풀리그를 실시했다. 남자선수는 A조와 B조 각 9명이 1개조를 이루었으며, 여자선수는 각 조당 8명이 편성되었다. 풀리그를 통해 각조의 1~3위까지 국가대표가 되는 영광을 얻게 된다.

단, 이 8명에는 리우올림픽 참가자격을 획득한 손완호(김천시청)과 이동근(MG새마을금고) 등 남자단식 선수 2명, 성지현(MG새마을금고), 배연주(KGC인삼공사) 등 여자단식 선수 2명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번 선발전에서 선발되는 선수는 A조와 B조 각각 3명씩 6명이다.

이어 유연성(수원시청)·이용대(삼성전기)조,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조 등 남자복식 2개조와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스카이몬스)조,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조 등 여자복식 2개조가 리우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한 선수들을 포함해 남, 여 각 12명을 선발하게 된다.
   
 
  복식의 경우 특정선수와 파트너를 하는 것이 아니라 로테이션으로 복식조를 구성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 경기를 실시한다. 이 경기를 바탕으로 평가위원들이 세부 항목을 평가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선발했다. 선수들의 경기력은 평가위원을 선발해 평가를 진행했다. 
  남녀 각 20명의 선수들이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당당하게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게 되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양한 국제대회는 물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단식(Singles)

   
▲ 하영웅(삼성전기)
   
▲ 김민기(MG새마을금고).






















   
▲ 허광희(삼성전기)
   
▲ 고경보(백석대).






















남자 단식에서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의 남자단식 에이스 손완호(김천시청)와 이동근(MG새마을금고)를 비롯해, A조에서 2위를 차지한 하영웅(삼성전기) 그리고 치열한 3위 싸움에서 승리한 김민기(MG새마을금고)가 태극마크를 차지했다.  이어 B조에서는 전승을 기록한 1위 허광희(삼성전기), 2위의 고경보(백석대), 3위 서승재(원광대)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편 A조에서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전혁진(동의대)은 기초군사훈련 관계로 국가대표에서 제외 되었다.

   
▲ 이민지(KGC인삼공사)
   
▲ 김가은(범서고)






















   
▲ 김나영(삼성전기)
   
▲ 이장미(MG새마을금고)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 여자단식의 양대산맥 배연주(KGC인삼공사),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어 A조에서는 1위를 차지한 이민지(KGC인삼공사)와 2위 김가은(범서고), 3위 김효민(한국체대)이, B조에서는 1위 김나영(삼성전기), 2위 김향임(광주체고), 3위 이장미(MG새마을금고)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복식(Doubles)

   
▲ 정의석(MG새마을금고)
   
▲ 김대은(요넥스)






















   
▲ 김덕영(국군체육부대)
   
▲ 전용현(당진시청)






















남자복식에서는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유연성(수원시청), 고성현(김천시청), 이용대, 김사랑, 김기정(이상 삼성전기) 등 5명의 선수들을 포함해 정의석(MG새마을금고), 김대은(요넥스), 전용현(당진시청), 김덕영(국군체육부대), 배권영, 김재환(이상 원광대), 최솔규,박경훈(한국체대), 박세웅(동의대), 서강민(대구가톨릭대), 이상원(경남과학기술대) 등 16명이다.

   
▲ 채유정(삼성전기)
   
▲ 고아라(화순군청)






















   
▲ 김지원(한국체대)
   
▲ 김혜린(세아창원특수강)






















여자복식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 김하나(삼성전기), 정경은(KGC인삼공사), 신승찬(삼성전기), 이소희(스카이몬스) 등 리우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선수들을 비롯해, 채유정(삼성전기), 고아라, 유해원(이상 화순군청), 김지원(한국체대), 김혜린(세아창원특수강), 김소영(스카이몬스), 공희용(전북은행) 등 13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을 대표하여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2016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가 된 선수들은 6월 13일부터 훈련을 개시하게 된다. 우리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세계 배드민턴에서 우뚝 서게 될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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