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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클럽탐방
청춘의 낭만이 넘치는 배드민턴 동아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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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0  15: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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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6학번 새내기들에게 배드민턴 동아리를 소개하는 동아리 박람회가 전국 80여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낭만이 넘치는 캠퍼스 생활, 그 첫 시작을 알리는 동아리 박람회에 각 학교의 모든 동아리들이 한 장소에 모였다. 동아리의 일상의 일부를 소개하며 16학번 새내기들에게 홍보를 하는 행사이다.

이 날 각 학교당 수천명의 학생들이 배드민턴 동아리를 방문을 하며 그 중에서 최소 40명에서 최대 200여명이 가입을 한다. 특히 배드민턴 동아리는 기타 스포츠에 비해 부상염려가 적으며 남여 회원 모두가 고루고루 즐길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운동 동아리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중,고등학생때 부터 배드민턴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 대학교에 와서도 배드민턴을 즐기는 학우들이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새내기는 배드민턴을 잘 못치는 클래스" 라는 관념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대한 배드민턴 협회에서 주관하는 고등부 스포츠 클럽대회를 출전한 경험이 있는 학우들도 대거 동아리에 가입을 하였다. 한국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스포츠 종목 중 가장 많이 가입하는 동아리 또한 배드민턴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동아리 가입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프랑스, 독일 등등이 있다. 많은 대학중 취재를 허가를 받은 3개의 대학 동아리의 현장을 취재하였다.

누리의 새내기 대학, 명지대학교 '콕콕콕'
   
 
3월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명지대학교에서 2016년 1학기 동아리 박람회가 열렸다.
명지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콕콕콕'은  신촌 궁동산체육관 금요일 14:00~17:00에 운동을 하고 있다.
학교 체육관이 없는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졌고, 그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동아리의 인기가 높아졌다. 그 결과, 작년 말에 명지대학교 정식 중앙동아리로 진출할 수 있었다.

이들은 처음 주최한 동아리 박람회였지만, 배드민턴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게임들(빅민턴, 애니턴, 스피드건 등)로 많은 학우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국 대학 배드민턴 연합회 '누리'에서 대여한 스피드건은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너도나도 최고 기록을 만들기 위하여 경쟁으로 현장분위기는 가장 뜨거웠다. 동아리 박람회를 통해 '콕콕콕'은 50여명의 많은 신입 지원 학우들을 만났으며, 그 어느 동아리보다 유쾌하고,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신촌지역 가장 오래된 동아리, 연세대학교 '파워스'
   
 
신촌캠퍼스와 송도캠퍼스에서 이루어진 연세대학교 동아리 박람회에서 '파워스'는 운동부 동아리 중 가장 많은 지원자인 130명을 가입신청을 받았다.
정식 동아리 된지 2년차가 된 '파워스'는 해가 넘어갈수록 배드민턴의 인기가 너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은 아직 동아리 박람회 경험이 없다보니 미숙한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세대학교 중앙 배드민턴 동아리 라는 점만으로도 많은 회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군다나 배드민턴 연고전과, 누리 오픈 클래식의 여자 복식 시합 우승이라는 타이틀은 동아리 홍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려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kubc'
   
 
서울시에 최초로 창립된 배드민턴 동아리인 고려대학교 'kubc'는 오래된 동아리 답게 홍보 마게팅은 최고라고 자부한다. 동아리 홍보 명함을 만들어 새내기들에게 조금 더 다가오기 쉽게 홍보할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다. 또한 스피드건과, 애니턴, 빅민턴등으로 좁은 부스에서 배드민턴을 홍보할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특히 배드민턴 동아리의 최고 학번 선배들이 시합 전 몸푸는 간단한 기교 플레이로도 박수를 받을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리 박람회를 지원하는,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 '누리'
스피드건, 애니턴 등등의 장비들은 평균 20만원 이상의 호가하는 고가의 장비들이다. 하루의 이벤트를 위해 구매하기에 비싼 비용이지만, 일반 회원들이 관심을 굉장히 높은 장비들이다. 그래서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 '누리'에서는 이러한 장비들을 2014년에 구매하여, 2년동안 소속 대학 동아리에 대여지원을 하고 있다.
혼자 사용하기에는 높은 금액이지만,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 장비를 보급함으로써 동아리들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배드민턴은 구기종목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스포츠이다.
배드민턴을 간접적으로 체험한 새내기들에게도 "나도 저런 스매시 속도를 낼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이벤트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동아리 홍보 시에 사용하는 "동아리 명함"은 연합회 전문디자이너의 감각과 기술로 제작하여 예쁜 명함을 제작하였다. 또한 공동구매를 통하여 시중 명함제작보다 70% 이상 저렴한 금액으로 제작을 하였다. 이에 '누리' 서희정 회장은 "각각 개별적으로 구매를 한다면, 동아리마다 부담이 컸습니다. 그래서 연합회 차원으로 함께 진행을 해보았더니, 동아리 운영비가 많은 절약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셔틀콕과 라켓을 공동구매하여, 배드민턴을 처음 즐기는 새내기들에게 부담을 줄였습니다. 연합회에서는 배드민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기획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였다. 누리 연합회 대표 후원사인 '아디다스 배드민턴' 대표는 "배드민턴을 즐기려면 초반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한다는 점에서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새내기들의 부족한 주머니 사정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누리 연합회를 통하여 대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배드민턴을 지금보다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하였다.
매월 색다른 이벤트로 점점 성장을 하고 있는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 '누리' 월간 배드민턴이 항상 응원합니다.

취재 : 객원기자 최경진 /  사진 : 객원기자 김진구
자료제공 : 명지대학교 콕콕콕, 연세대학교 파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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