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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UBCA 서포터즈다! (2)<<서포터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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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8  0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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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후기>>

   
 
안녕하세요. UBCA SUPPORTERS 1기 송준입니다.
 
무더운 지난 7월 어느 여름날, 대학생활로 지친 저는 ‘UBCA SUPPORTERS’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인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좋은 사람을 만나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기에 주저 없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배드민턴을 사랑한다는 흥미’ 하나만으로 지원을 한 것이지만, 이는 더욱더 지금에 와서 커져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배드민턴의 보급과 더불어 VICTOR의 홍보’라는 명목아래 서포터즈 내에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었기에 가능 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저는 배드민턴을 중학생 때부터 접해왔습니다. 짧은 제 생에 이렇게 재미나고 열심히 배드민턴을 운동했던 순간은 없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중, 고등학교 때만해도 ‘UBCA SUPPOTERS‘를 하는 것에 비교도 안 되게 제 또래의 아이들을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또래간의 보이지 않는 자존심이 일어나지 않아서 제 배드민턴 실력은 늘 한정되어 있었고, 막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해서 UBCA를 접할 뿐 아니라, 실제로 제가 UBCA SUPPOTERS를 하면서 제 또래의 여러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럼과 동시에, 저는 보다 잘 치기 위해 애썼고, 주위에서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면서 배드민턴과 UBCA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같은 취미, 또래가 한 자리에 모여 무엇을 즐긴다는 것이 정말로 어려운 것인데 UBCA에서 이런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게 주어진 활동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UBCA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SUPPORTERS가 1기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배드민턴과 함께 계속해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송준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즐거움도 느낀 점도, 다시 새롭게 보이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새로운 언니, 오빠, 동생들과 운동을 하면서 배드민턴이 나에게 있어서 활력소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하고 항상 기다려지는 모임으로 자리잡았고 하나의 임원이 된 듯이 누구하나 할 것 없이 서로 돕고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무엇 하나도 그냥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 옷을 입고 대회를 진행하는 진행요원 임원진을 볼때마다 마냥 부러워했습니다. 상명대학교에서 대회가 열렸을 때 진행스텝을 구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고 부푼 기대감에 설렜습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지치고 힘들었고 뒤에서 모든 일을 떠안아야 하는 임원진들의 역할과 노고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 한끼조차 편히 못먹으며 감기에 걸려 앓고 있음에도 대회 진행을 위해 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사진을 찍고. 마지막 마무리 정리정돈까지 완수해내는 UBCA임원분들게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서포터즈 1기는 마쳤지만 앞으로도 계속 기억에 남는 그런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UBCA에 감사드립니다. 
 - 조은혜(21)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할 때 제가 다니던 클럽은 거의 부모님뻘 이상 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고서부터 친구도 많이 생겼고 비슷한 나이 또래의 언니 오빠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아서 어색함 없이 서로 어울릴 수 있었고 활동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런 활동으로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 이은지(20)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한 소감은 배드민턴 하나만으로 모여서 같이 운동하고 뒤풀이도 하며 친목을 다지며 100여명이 넘던 사람들과 같이 친해진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운동장소가 잡히지 않아 서울, 경기권의 체육관을 다니는 것은 다소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들이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올해 10월에 개최된 UBCA 단체전입니다. 고등학생 때 단체전에 나가 진행요원분들을 보며 멋있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서포터즈를 하며 임원분들 뒷바라지도 해보고 심판도 해보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서포터즈 2기가 생긴다면 또 하고 싶습니다!
- 방서영(21)

이처럼 서로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주변에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이 배드민턴 치는 것을 본적이 없었던 한 서포터즈는 또래들과 친해지고 운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 이처럼 UBCA 서포터즈는 강압적인 분위기와 불합리한 요구 속이 아닌 자유롭고 가족 같은 분위기 아래서 하나의 운동모임이 된 듯하다. 이로써 앞으로도 UBCA를 지지하는 서포터즈와 서포터즈를 물심양면 지원하는 UBCA가 서로 시너지를 내어 매년 발전하는 UBCA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UBCA 언론부  서기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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