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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UBCA 서포터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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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6  0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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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사로웠던 2015년 7월, 한국 대학 동아리 연합회(이하 UBCA) 에서는 UBCA를 지지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UBCA 서포터즈를 모집하였다. UBCA 서포터즈 1기는 3개월간의 운영진 회의와 내부적인 여러 절차를 통해 탄생하였고 2015년 7월부터의 활동이 2016년 1월 6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곧 종료된다.

   
 
나이와 신분을 막론하고 20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었던 UBCA 서포터즈 1기 모집은 지원자들의 지원동기와 활동참여율 등 간단한 몇 가지 기준과 조건만을 제시하여 약 일주일간 접수를 진행하였고 그 짧은 기간에만 약 200개의 지원서가 UBCA를 통해 접수되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총 120명의 UBCA 서포터즈 1기가 탄생하였다.

UBCA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입 조건이 있지만 무엇보다 UBCA라는 단체를 이해하고 항상 지지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지의 여부가 가장 중요했다. UBCA 또한 서포터즈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는 매 정모마다 셔틀콕을 지원하는 혜택이었는데 이는 일체의 회비를 받지 않는 타 모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UBCA만의 서포터즈를 위한 파격적인 제안이라고 볼 수 있다. UBCA가 자체 구입한 VICTOR 셔틀콕으로 서포터즈들의 정모 셔틀콕을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것 이외에도 우수서포터즈에게는 사설 대회비 지원과 배드민턴 용품 지원, 서포터즈 내 UBCA 신입 운영진 선발 등 최고의 혜택을 선사하였다.

   
 
UBCA 서포터즈는 UBCA를 알고 그동안 관심 있게 지켜봐온 사람들이 지원한 만큼 대부분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데다 매주 진행된 정모 덕분에 서로 급격히 친해져 금세 친구가 되고 좋은 동료가 되었다. 무엇보다 이들을 잘 이끌어 주었던 건 UBCA 서포터즈 1기의 단장을 맡은 서기훈(경민대,22) UBCA 언론부장이었다.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열심히 활동한 그는 그 어느 운영진보다 곳곳을 누비며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모임을 조성하여UBCA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었다.

활동기간동안 UBCA 서포터즈는 여름철 고등부대회, 10월 단체전 등 UBCA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대회운영이라는 막중한 UBCA 운영진들의 업무를 한손 거들어주었다. 서포터즈가 창단된 후 UBCA의 행사는 매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UBCA 운영진들은 다들 같이 수고해주는 서포터즈가 있어 행사진행이 한결 수월했다고 입을 모아 말해주었다.

   
 
배드민턴이 좋아서, UBCA의 활동이 좋아서, 멋있어서 지원했던 서포터즈들은 1기의 활동 종료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너무나도 아쉽다고 얘기한다. 자신의 집에서 정모 장소가 멀더라도 같이 단합하고 운동하는 게 좋아서 먼 길 마다않고 오는 서포터즈, UBCA 대회를 지원하기 위해서 황금 같은 주말에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체육관으로 출발하는 서포터즈, UBCA 대회 참가자를 늘리기 위해 자신의 SNS에 포스터 홍보를 하는 서포터즈 등등 UBCA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열정은 서포터즈 그 이상이다.

UBCA  언론부 서기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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