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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의 중심에 서다!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중국 스포츠 마케팅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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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1  09: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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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스포츠단 운영은 자체의 구단 브랜드를 가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국가의 스포츠 경쟁력 제고를 위한 후원의 성격을 가지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즉, 스포츠단의 운영은 기업의 실질적인 경영에 이바지하기 보다는 기업의 외적인 경쟁력을 배가하는 제한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마케팅과 영업에 직접적인 활용을 목적으로 한 직접적인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기의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8박 9일동안 중국과 대만을 방문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중국 모바일 기업을 중심으로 한 거래선 행사를 개최하여 현지 중국 거래선으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기는 스마트폰 등 IT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부품기업으로서 중국의 모바일의 신흥강자로 불리우는 샤오미, 오포, 레노버, 지오니와 대만의 에이수스, 컴팔 등의 각 지역별 대표적인 기업의 CPO, CTO 등 거래선 핵심 인력과 동호회를 초청하여 선수단과의 다양한 배드민턴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금번 이벤트는 배드민턴이 중국 및 대만의 대표적인 구기종목으로 각 회사마다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어 현지의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선수단과의 체험이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다는 고위 임원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기의 중국 사업의 확대 전략으로 삼성전기 임원진의 거래선 방문이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기의 배드민턴 선수단과의 금번 이벤트를 통해 거래선으로부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거래선과 삼성전기의 관계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거래선의 고위층 임원들의 참석을 유도함으로써 단순한 IT 공급 업체로서의 사업 파트너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가능한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번 거래선과의 배드민턴 행사를 통해 고객사에서는 직접 메달리스트 및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와 시범 경기를 통해 배드민턴을 더욱 즐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삼성전기의 배드민턴 행사를 통해 더욱 삼성전기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얻을 수 있었다.

   
 
향후, 스포츠단의 운영은 단순한 회사의 하나의 부서로서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부속 부서가 아닌 직접 거래선과의 운동을 주선함으로써 체험 마케팅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영업 및 마케팅의 거래선과의 관계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통해 거래선의 신제품 진입 및 신규 프로제트 수주 등 매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회사 경영에 이바지하는 적극적인 역할도 기대된다.

기사제공 삼성전기배드민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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