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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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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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10.09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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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게임을 하는 도중 알면서도 발이 멈칫멈칫 나아가지 않는데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스텝연습은 나름대로 꾸준히 한다고 합니다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김해준)

A.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하시는 스텝연습이 실제 경기에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거나 아직 훈련이 충분하지 않으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좋은 훈련이 어떤 것인가를 나름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텝훈련을 하실 때 자신의 라켓을 본다든가 아니면 바닥을 보면서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상대를 생각하시고 상대가 타구한 셔틀콕을 상상을 하시면서 그 셔틀콕을 실제로 다시 어디로 타구하는 것을 상상하시면서 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도 실제 경기에서 벌어지는 기술을 연습 때도 해야 하는데 아주 많은 분들께서 실제경기와는 동떨어지거나 정반대로 훈련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제경기에서는 항상 스타트스텝을 하게 되는데 연습 때는 스타트스텝 없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은 시간을 하시더라도 실제로 셔틀콕과 상대를 상상하시고 올바른 스텝기술을 이해하시고 하시면 많은 효과가 있으실 것입니다.
늦더라도 셔틀콕 있는 데로 움직이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다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Q.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다보면 콕이 너무 높이 날아갑니다. 네트위로 살짝 넘어가질 않습니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강원도 동해시 신흥동 신선미)

A. 아마 백핸드 헤어핀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음 호에 다시 질문주시길 바랍니다. 셔틀콕이 뜨는 것은 타구 때에 엄지에 너무 힘을 주기 때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손목을 이용해서 힘조절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립을 잡으실 때 너무 꽉 잡지 마시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나 느슨히 잡아도 안됩니다. 손바닥 쪽으로 잡는 것보다는 손가락느낌이 전해지도록 잡아야 합니다. 손목이나 엄지로 거리와 높이 조절을 하지 마시고 팔전체로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셔틀콕을 회전을 시킬 때에는 손목을 사용합니다만 일반적인 헤어핀은 팔전체로 해야 합니다. 연습으로는 혼자서 셔틀콕 하나를 가지고 포핸드와 백핸드로 약 50센티미터로 계속해서 타구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푸싱 할 때 손목으로 꺽는 것인지 아니면 팔로 내리는 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는 몸과 팔로 내려서 네트에 볼이 걸리고 아웃이 된다고 하는군요. 올바른 푸싱 방법을 알려주세요. (경기도 안산시 성포동 최진현)

A. 푸시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와 짧은 동작입니다. 이유는 강한 힘과 큰 스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짧고 빠른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손목보다는 손가락 힘을, 스윙보다는 순간적인 악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타구 각도도 상대의 바닥으로 내리꽂기보다는 수평으로 타구하는 각도가 되어야 네트에 걸리지 않습니다. 타구를 복싱에서 잽을 치는 것같이 그리고 뜨거운 주전자를 만질 때와 같이 해야 순간적인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Q. 지금 백클리어나 백스매시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구 후 보면 엔드라인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도움의 말씀과 연습할 수 있는 훈련과정을 좀 소개해 주세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동 박민철)

A. 여러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광범위하지만 중요한 것들을 간단히 요약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타법 : 밀어치는 것보다는 끊어치는 타법이라야 합니다. 백으로 타구를 한다는 것은 자신이 스윙이 늦고 시간이 없을 때입니다. 즉 상대의 공격에 밀렸다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는 크고 긴 스윙을 밀어칠 시간이 없습니다. 즉 복싱에서 잽처럼 타구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타구를 나의 몸에서 멀리 놓고 해야 강력한 타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타구가 자신의 몸가까이에서 이루어진다면 자신의 힘을 쓸 수 없게 됩니다. 복싱에서 두 선수가 가까이 붙어 있으면 강하게 가격할 공간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 스텝 : 스타트스텝을 필히 하셔야 하고 마지막 스텝은 오른발로 하면서 가능하면 마지막 스텝을 크게 하는 것이 파워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구와 오른발 착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3. 훈련 : 정확한 스텝과 라켓 스윙액션을 이해하시고 난 후 반복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배드민턴 라켓으로 하지만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라켓에 커버를 하고 하거나 스쿼시 라켓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백핸드는 포핸드보다 1/3정도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Q. 홈포지션에서 난타를 치다가 갑자기 빠른 드리븐 클리어로 공격을 받았을 땐 당하곤 합니다. 백스텝을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충청남도 논산시 화지동 백종철)

A. 스텝과 마음의 준비에서 문제가 있을 것을 사료됩니다. 예를 들면 한번 타구한 후에 그대로 제자리에 서 있는 경우입니다. 타구 후에 상대가 다시 자신에게 공격할 때 나는 상대가 어느쪽으로 공격할 지 알 수 없습니다. 때문에 모든 각도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상대의 타구 시간에 따라 스타트스텝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의 몸을 순간적으로 타구된 방향으로 차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동작 그리고 상대의 타구에 모든 것을 집중하는 집중력 그리고 올바른 백 스텝을 배우시고 훈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Q. 낮게 오는 공을 받아내다 보면 무릎이 바닥에 닿습니다. 어떨 때는 세게 부딪쳐서 아플 정도입니다. 어떻게 볼을 처리하면 무릎이 바닥에 닿지 않을까요?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장순옥)

A. 일단 타구 자세가 바르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무릎이 바닥에 닿는 경우는 한 경기에 많으면 두 세번 정도입니다. 그렇게 자주 부딪친다면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선생님의 중심이 너무나 오른쪽에 치우쳐 왼쪽 무릎이 구부러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른쪽 발에 약 70%중심이 그리고 왼발에 약 30% 중심이 나뉘어져 있어야 합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Q. 배드민턴 운동을 하기 전에 집에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기초운동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배드민턴을 치기 전에 준비운동이 중요한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라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김민정)

A. 좋은 질문입니다. 배드민턴은 여러 각도로 순간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유연한 몸을 가지면 가질수록 그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빠르게 됩니다. 배드민턴은 손목과 손가락 악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하체 각력이 있어야 하지요. 집에서 준비운동을 하실 때에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하시면 실제경기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1. 스트레칭 - 요가와 같이 하체 상체 그리고 허리 등을 유연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약 20분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2. 체육사에서 악력 운동기구를 사셔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하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라켓을 가지고 손목운동을 약 20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3. 처음에는 의자 등받이를 잡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약 20회씩 5세트정도 하시고 자신이 생기시면 아무 것도 잡지 말고 같은 동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달 정도 꾸준히 하시면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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