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3관왕을 차지한 여재 김가은(범서고)

범서고 김가은이 2015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U-19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 직접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원천 김덕인 요넥스코리아 회장

▲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이뤄내며 최고의 성적을 올린 범서고 3인방좌측부터 지정민, 김가은, 백승희

김가은은 여자단식에서 김향임(광주체고)를, 여자복식에서는 같은 팀 동료인 백승희와 호흡을 맞춰 시나흐뮬라리타난·메이싱토(말레이시아)조에게, 혼합복식에서는 문수고의 윤정환과 호흡을 맞춰 박찬익(문수고)·지정빈(범서고)조에 승리를 따내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진용(당진초, 우측에서 두번째)

이어 U-13 남자단식에 출전한 진용(당진초)는 무하마드아스카하리안토(인도네시아)에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남자복식에서도 팀 동료인 조성민과 함께 산월초의 곽희창·노진성조에 승리를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다.

▲ U-19 남자단식 챔피언 이윤규(부산동고)

한편 가장 치열한 경기였던 U-19 남자복식에서는 전주생명과학고의 임수민·문준섭조가 라이벌 변정수·이윤규(부산동고)조에 2-1로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단식에서는 이윤규가 이홍섭(진광고)에 2-1로 승리를 따내며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U-19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임수민·문준섭(전주생명과학고)조

U-17 여자단식에서는 시흥능곡중의 이유림이, 여자복식에서는 쌍둥이 복식조인 성아영·성나영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U-17 여자단식 우승 이유림(시흥능곡중)

▲ U-17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성나영·성아영(유봉여고)조

▲ U-13 남자단식 시상식

한편 요넥스코리아 원천 김덕인 회장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 U-15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무하마드알도아프리얀디(인도네시아)

▲ 여자복식 2위를 차지한 메이싱토(말레이시아)

▲ U-13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진용·노진성(당진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