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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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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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9.10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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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드라이브 스매싱과 내리 꽂히는 스매싱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김인광)

A. 드라이브 스매싱의 장점 : 상대의 몸에 때리기 때문에 예측하지 않은 기습을 하는데 효과적이고 때문에 종종 정확한 수비를 하기가 수월하지 않다.
단점: 스매쉬가 길게 가기 때문에 강하게 때릴 수가 없다. 이유는 만약 상대가 받지 않는다면 쉽게 아웃이 되기 때문이다. 동시에 상대가 강한 드라이브 반격을 가할 수 있는 각도를 주게 된다.
각도가 깊은 스매시의 장점 : 이 스매시는 각도가 깊기 때문에 상대가 다시 드라이브로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최소화하며 동시에 네트 앞에 있는 나의 파트너가 잡아채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높여준다. 이유는 각도가 깊기 때문에 상대가 이것을 네트에 처리하려면 셔틀이 위로 올라와야 하기 때문이다.
단점 : 항상 각도가 깊은 스매시를 하면 상대선수가 그 각도를 미리 예측해서 준비할 수 있다. 그 각도를 때때로 바꾸어 주는 것이 유리하다. 각도만 바꾸는 것이 아니고 스매시의 속도 역시 바꾸어 주는 것이 상대의 방어를 어렵게 할 수 있다.



Q. 스텝이 느려서인지 콕이 몸 뒤로 많이 갑니다. 타구하다 보면 콕이 높이 뜨는 경우가 많은데요. 백 핸드로 몸 뒤로 간 콕을 타구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박상수)

A. 일단 셔틀이 나를 지나가지 않도록 빠른 스타트 스텝과 풋트웍을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셔틀이 나를 지나가면 그것을 타구하기가 어렵고 상대가 나의 타구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나간 공을 백핸드로 타구하는 데는 두가지 포인트가 아주 중요합니다.
1. 그립 : 엄지손가락이 필히 라켓그립의 윗부분(라켓을 잡으면 두 쪽이 넓고 두 쪽은 좁다. 그 좁은 두 쪽 중에 상단의 좁은 쪽에 엄지가 위치해야 한다. 그래야 손목을 사용할 수 있다.
2. 몸의 위치 : 보통 셔틀콕이 나를 지나가면 셔틀콕을 뒤에서 따라가는데 이런 상태로는 셔틀콕을 타구할 공간이 사라지게 된다. 셔틀콕을 정확히 그리고 강하게 타구하기 위해서는 항상 셔틀콕과 나 사이에 어느정도의 공간이 필히 존재해야 한다. 때문에 셔틀콕이 나를 지나가더라도 나는 셔틀콕을 뒤에서 따라가면 안되고 셔틀콕을 왼쪽에 두고 나는 약간 오른쪽 측면에서 따라가야 셔틀콕을 타구할 수 있다.



Q. 백드라이브 공격 시 라켓면이 셔틀콕을 정면으로 마중 나가서 타구하는 것과 라켓면이 상하로 누인 상태에서 재어서 타구하는 것 중 옳은 것과 장·단점을 분석해주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신제훈)

A. 질문내용이 어느정도 경력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백핸드의 가장 큰 목적은 정확하고 빠르게 빈곳이나 상대의 몸에 타구하는 데에 있지 바로 백핸드로 득점을 하는데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백핸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도70% 그리고 파워 30%라고 생각합니다. 타구전에 라켓면이 셔틀콕을 마중나가서 타구하는 것은 타구시간을 단축시키고, 속임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켓면을 상하로 눕힌 후에 타구하는 것은 모든 면에서 그의 정확도와 파워, 준비속도, 타구 후에 준비 속도 등이 뒤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라켓면을 상하로 눕힌 후 하는 타법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Q. 배드민턴 배운 지 1년 정도 된 동호인입니다. 경기할 때 하이클리어가 멀리 나가지 않아서 남자 동호인과 게임할 때는 스매싱을 당합니다. 어떤 점을 고쳐야 할까요? (경남 창원시 남양동 주선애)

A. 클리어가 멀리 나가지 않는 이유에는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우선으로 손목을 사용한 스윙 타법을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몸을 이용한 전체 스윙법. 그후에는 풋트웍을 이용한 타법, 이렇게 세부분이 정확해야 클리어, 드롭샷, 그리고 스매시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워낙 많은 부분이 중요하고 광범위합니다. 우선 제 사이트에서 클리어나 스매시에 대한 부분을 정독하시고 의문 사항을 질문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같은 내용이 많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Q. 배드민턴을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참 매력적인 운동인 것 같습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 배드민턴이 어떤 효과가 있는 지 궁금해요.(서울시 도봉구 쌍문2동 정순희)

A. 배드민턴은 조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잇점. 즉, 유산소운동이며 동시에 무산소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즉 아주 빠른 순발력을 요하는 순간적인 동작이 많으며 동시에 이런 동작들을 약 30분에서 1시간정도 지속해야 하기 때문에 지구력도 필요합니다. 라켓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나의 샷을 통해 자기의 의도대로 경기를 창조해 만들어가는 기쁨이 연속적으로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건강증진, 체력증강, 특히 체중감량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제가 배드민턴을 해서가 아니라 배드민턴은 정말 재미있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아주 좋은 스포츠입니다. 여기에 단서는 경기 중에 상대와 나의 파트너를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렸을 때입니다.



Q. 복식경기에서 파트너와의 자리이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연습 방법 좀 알려주세요.(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윤승주)

A. 일단 기본 자리매김 방법을 아셔야 합니다. 셔틀콕이 상대코트 쪽으로 올라갔을 때 우리는 센터라인을 중심으로 해서 코트를 좌우로 반씩 나누어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셔틀콕이 우리쪽으로 올라오면 한사람은 그 셔틀콕을 타구하러 가야 하고 남은 한사람은 네트쪽 중앙으로가서 네트를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복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리잡기입니다. 일단 이것을 이해하시고 나서 나머지 응용되는 자리매김을 따로 배우셔야 하는데 그 부분은 여기서 글로 설명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Q. 배드민턴을 치면 칠수록 오히려 공격보다 수비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스매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려면 주로 어떤 연습을 해야 하나요? (충북 충주시 문화동 이동민)

A.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연습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라켓을 가지고 상대의 공격을 상상하며 스윙훈련을 한다. 한번에 20회 정도를 약 5세트정도 한다.
  2. 셔틀콕을 가지고 벽치기 연습을 한다. 약 3분하고 1분 쉬고를 5회 반복
  3. 파트너와 함께-한사람은 네트에 서고, 나는 중간코트에서 한발정도 뒤에 서서 실제로 셔틀콕을 가지고 공격과 수비 연습을 한다.
  4. 2:1 연습. 한사람은 하프코트 뒤에서 스매시를 한사람은 네트에 서서 푸시를, 그리고 나는 코트중간에서 한발 뒤로 물러서서 상대의 공격을 네트에 놓거나 뒤로 올려치기를 시도한다.

위의 훈련을 하기 전에 정확히 그립을 어떻게 잡아야하고, 준비자세와 라켓위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윙은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그리고 마음상태를 어떡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해 정확히 아시고 나서 해야합니다. 그런 세부적인 것 역시 제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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