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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이동근(요넥스) |
전주빅터코리아마스터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는 1년만의 리벤지 매치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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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에 이어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현일(MG새마을금고) |
7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 전주빅터코리아마스터즈’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이동근은 손완호(김천시청)에게, 이현일은 전혁진(동의대)에게 승리를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동근은 지난 대회인 2014년, 이현일은 2013년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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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결승전에 진출한 신백철(김천시청) |
이어 남자복식에서는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조와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조가 2013년에 이어 재대결을 펼치게 되며, 여자복식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스카이몬스)조와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조가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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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복식 결승전에 진출한 |
혼합복식에서는 1번 시드의 고성현·김하나(삼성전기)조와 5번 시드의 신백철·채유정(삼성전기)조가 결승전 진출에 성공,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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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대회 준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전에 진출한 사야카사토(일본) |
배연주(KGC인삼공사)는 여자단식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2번 시드 선유에 아쉽게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2번 시드인 선유는 지난 대회 준우승자인 사야카사토(일본)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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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4.19 금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