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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용대 개인 후원 계약 중단배드민턴 동종 업계 브랜드와의 계약 중단하고,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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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30  1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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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인 ()빅터IND는 대한배드민턴협회와의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연 300만 달러의 용품과 현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 차례 연장된 후원 계약은 20172월까지이다.

최근 (주)빅터IND는 이용대는 물론 유연성, 고성현, 성지현 등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들을 앞세워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배드민턴이 인기가 있는 나라에서 급격한 매출 신장을 이루는 등 탁월한 광고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이용대는 한국의 배드민턴 용품 업체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용대는 이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서 SNS,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 촬영 등에 임했다.
 
이용대는 글로벌기업 P&G의 질레트 면도기,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지만, 배드민턴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의 경우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빅터IND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경우 여러 가지 법적인 책임이 따를 수 있다.
 
이용대는 최근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시정 요구에 따라 즉각 해당 브랜드의 홍보 모델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용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빅터IND와 대한배드민턴협회, 그리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지난 2014년부터 배드민턴 동일 업종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인터넷 쇼핑몰과 SNS 등에서 홍보 활동을 해왔다. 운동만 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국가대표 후원계약에 대한 이행 의무를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 해 발생한 일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시정 요구를 받았고, 위 사항이 국가대표 운영지침을 위반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기에 그 의무를 준수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국가대표로서 일체의 사적인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운동에만 전념하는 선수가 되겠다. 브라질 리우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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