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식후원사인 빅터IND가 새로운 올라운드 타입의 배드민턴화 'VICTOR SH-A930'을 새롭게 선보였다.

SH-A930은 가장 먼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기존의 배드민턴화가 가진 디자인과는 다른 느낌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A920 모델이 가진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넘어 외피 부분을 보강해 뛰어난 안정감까지 만족시킨다.

중창 부분에는 뛰어난 탄성의 경량 EVA 소재와 솔리드 EVA를 적절히 적용해 뛰어난 충격흡수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본 파워 소재를 적용해 뒤틀림을 완벽하게 제어한다. 또한 빅터가 자랑하는 충격 흡수 소재인 에너지 맥스 3.0을 적용해 최고의 반발력을 제공, 보다 빠른 풋워크를 완성한다.

또한 측면으로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LS-S 소재가 신발 측면에 적용되어 안정적인 플레이를 도와준다. 여기에 빅터 고유의 라디에이션 패턴과 보다 향상된 접지력을 제공하는 VS-R 소재가 아웃솔에 적용되어 21% 이상 향상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네오듀플렉스 기술이 적용되어 무릎과 발목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보다 편안한 플레이를 가능하도록 돕니다.

SH-A930을 착용하고 이번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고성현 선수는 “가볍고 편한 느낌이 가장 좋다. 발볼이 넓은 편이라서 신발을 고를 때 특히 신경 쓰는 편인데, A930 모델은 처음 발을 넣을 때부터 편안해서 만족스럽다. 아무리 편한 신발이라도 새 신발은 불편한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이 모델은 그런 것이 없다. 접지력과 안정감 부분도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예나 선수는 “일단 발이 너무 편하다. 특히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가벼운 부분이 마음에 든다. 좋은 배드민턴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멋진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당신의 플레이를 보다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배드민턴화 ‘빅터 SH-A930'. 보다 완벽한 플레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글·사진 김홍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