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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그립잡는방법 차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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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2.07.05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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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리시브할 때 셔틀콕이 좌,우 바깥으로 튕겨 나갑니다. 하체가 불안정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어떻게 교정 해야 하나요? (대구시 달서구 삼진동 이상애)

A : 수비 때 문제가 생기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준비 자세 : 셔틀콕이 일단 상대에게 떴을 때는 나의 라켓을 내 몸 중앙에 그리고 라켓 높이를 하복부 높이에 위치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매시가 오는 각도를 미리 준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라켓을 들고 있다든가 아니면 라켓을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게 해서 준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2. 위치 선정 : 셔틀콕이 상대에게 떴을 때 나의 코트 어느 부분에서 자리를 잡고 상대의 스매시를 기다리는가가 중요합니다. 보통 가장 좋은 위치는 네트에서 엔드라인을 정확하게 반으로 자른 다음 약 한발 정도 뒤쪽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스매시를 확실히 보고 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상대 스매시의 수비폭을 좁힐 수 있습니다. 즉 상대의 스매시가 나의 가슴이나 배 높이로 오면 이것은 아웃이 되게 되지만 정중앙이나 약간 앞쪽으로 위치를 정하면 가슴으로 오는 공이나 무릎으로 오는 공을 모두 수비해야 하기 때문에 수비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3. 짧은 스윙 : 상대의 스매시는 빠릅니다. 빠른 공격을 수비하기 위해서는 아주 짧고 빠른 스윙이 필요 합니다. 이 부분은 벽치기를 이용해 계속적으로 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4. 낮은 자세 : 상대가 스매시 자세를 가지면 나의 자세는 낮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상대의 스매시가 잘 보이고 받아치는데도 서 있는 것 보다 월등히 유리합니다.
5. 자신감 : 나는 스매시 수비를 못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도전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10번 시도해서 모두 다 실패하시더라도 계속 도전하시면 반드시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없다면 위에 나열한 모든 기술적인 포인트들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Q : 백 클리어와 스매싱 같은 기술을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적합한 기초체력 운동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이한식)

A : 무엇을 하든지 기초체력은 중요합니다. 일단 배드민턴은 발을 움직여야 합니다. 때문에 조깅이나 계단뛰기, 줄넘기 등으로 하체를 단련하시기 바랍니다. 상체는 무거운 웨이트로 근육을 많이 불릴 필요는 없습니다. 배드민턴에서 상체 사용은 순간적이고 빠른 스윙이 필요합니다. 조금 가벼운 웨이트를 이용해 스피디한 동작을 이용해 상체를 단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정확한 풋워크 스텝과 스윙 동작을 익힌 연후에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 반복 훈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아무리 발이 빠르고 역도선수같이 팔 힘이 강한 사람이라도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보다 빠르게 혹은 타구를 강하게 할 수 없습니다. 코트에서 셔틀콕을 상상하며 하는 훈련이 가장 중요합니다.

Q : 상대방을 속일 수 있는 동작(페인트)은 어떨 때 어떤 식으로 구사해야 효과적일까요? (경남 마산시 석전동 권영민)

A : 일단 내가 여유가 있고 시간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되야 셔틀콕을 내 몸 앞에서 타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면 속임수보다는 안전하게 타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타구 순간까지 상대가 나의 의도를 알 수 없게 하는 것은 물론 상대가 나의 의도를 역으로 느낄 수 있는 속임수 동작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들은 내 몸 앞에서 타구하는 것, 스윙을 순간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배우셔야 합니다. 제가 만든 비디오 고급편에 속임수에 대한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그립 잡는 방법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최근 추세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유승택)

A :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그립법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전에는 그립을 순간 순간 바꿔 잡지 않고 잡은 상태에서 손목만 비틀어 타구하는 것을 당연시했는데 이제는 그립을 상황과 셔틀콕 각도에 따라 그립을 바꿔 잡아야 고급질의 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Q : 라켓 잡은 지 1년 정도 된 동호인입니다. 처음에는 어깨와 손목이 결렸는데 레슨을 한 달 정도 받은 후부터는 어깨 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겼어요. 스매싱할 때 부담도 되고 운동 안 할 때면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스윙 교정을 받아야 하나요? (경남 창원시 성산동 심상복)

A : 스윙 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제 짐작으로는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어깨를 사용하고 계실 수 있으며 타점이 몸 앞이 아니고 머리 위에서 타구하실 수 있습니다. 타구는 반드시 몸 앞에서 해야하고 손목을 이용해 타구해야 하며 팔로우 스윙은 필요 없이 길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교정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Q : 몸통 쪽(정면)으로 오는 강한 스매싱을 쉽게 받으면서 반전하는 자세와 그때 라켓을 어떤 식으로 쥐어야 할 지 궁금해요.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안영은)

A : 일단 수비 때에 자세를 최대한 낮추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내 몸에 있는 약점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 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몸을 우측이나 좌측으로 움직이면서 타구하는 방법, 자세를 세우면서 언더로 처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한가지 방법을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립 역시 순간적으로 약간 바뀌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스매시를 하기 전 그립입니다. 준비그립으로 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순간적으로 바꿔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꽉 잡고 있다든가 아니면 포핸드나 백핸드로 미리 잡고 있으면 안 됩니다.

Q : 경기를 하다보면 어떤 동호인은 라켓을 휘두르는 등 현란한 페인트 동작으로 상대편의 혼을 빼놓는데 그런 것은 반칙이 아닌가요? 어느 선까지 허용되는지 알려주세요. (서울시 도봉구 창동 주정민)

A : 반칙이 아닙니다. 셔틀콕을 타구하기 전 내가 어떠한 동작의 스윙을 해도 무방합니다. 단지 상대의 서비스를 기다리면서(상대가 서비스를 막 시도하려고 할 때) 라켓을 막 움직이는 것은 주위를 받고 반칙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어떤 현란한 스윙을 하든지 문제가 안 됩니다.

Q : 레슨 받을 때는 잘 되던 기술도 실전에만 가면 잘 안 되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광주시 동구 소태동 구영권)

A : 연습입니다. 교육받은 기술을 실전에 사용하려면 보통 6개월∼1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유는 이전에 하던 정확하지 않은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는 교육을 받아도 게임 요령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너무 빠르게 이루려고 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반복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연습하실 때는 필히 게임을 상상하시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비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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