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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삼성전기배 삼성동호인 배드민턴대회삼성스포츠단과 삼성전기가 준비한 삼성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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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3  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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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에 죽고 못 사는 삼성그룹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5 삼성전기배 삼성동호인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9월 5일 휴먼시티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벌써 1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일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사업장을 비롯한 전국 21개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40개의 동호회 298팀, 총 497팀이 참가했다.

   
 
남자복식 A조에는 23팀, B조에는 11팀, C조에는 40팀, D조에는 124팀이 참가했다. 이어 혼합복식에는 A조 8팀, B조 6팀, C조 18팀, 여자복식에는 15팀이 출전했다.

이어 각 동호회들의 자웅을 겨루는 단체전에는 15팀, 가족과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가족부에는 38팀이 출전했다.

   
개회식에는 한국 배드민턴의 레전드, 삼성전기 배드민턴 남자선수단 김문수 감독과 여자선수단 길영아 감독, 정재성 코치가 함께 했다. 이어 한상훈 선수, 황종수 선수, 박소리 선수, 이선민 선수가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팀 아나운서 투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이 끝난 후 삼성전기 배드민턴단의 시범경기가 펼쳐졌다. 선수들의 시범경기는 삼성전기배 배드민턴대회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로 평소 접하기 힘든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 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오늘은 한국 최고의 하드히터 한상훈 선수와 재치있는 플레이를 펼치는 이선민 선수, 그리고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황종수 선수와 삼성전기 여자복식의 중심 박소리 선수가 호흡을 맞춰 시범경기를 진행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참가선수들의 함성과 박수가 이어졌으며, 선수들도 참가 선수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주었다. 또한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최지태 차장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경기의 해설을 맡아 시범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선수들이 배드민턴 라켓을 직접 동호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5일에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의 모든 경기가 진행되었고, 6일에는 혼합복식 단체전, 가족부 경기가 치러졌다.

또한 경기장 외부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셔틀콕 넣기, 선수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회사와 동회회의 명예를 걸고 각 경기에 나선 선수들. 고된 업무 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배드민턴 실력을 쌓아온 삼성의 배드민턴 동호회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리고, 웃는 얼굴로 서로 교류하는 삼성 배드민턴 동호회의 선수들 모두 승리자이며, 챔피언이다.

   
 
‘삼성전기배 삼성동호인 배드민턴대회’가 앞으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배드민턴 대회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

글·사진 김홍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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