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출시되어 배드민턴 선수들은 물론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요넥스의 초경량 배드민턴 라켓 ‘아크세이버 FB'가 2015년을 맞아 새로운 컬러인 레드와 블루컬러를 입고 다시 돌아왔다.

아크세이버 FB는 요넥스 역사상 가장 가벼운 라켓으로 나노 메트릭 기술로 완성한 요넥스의 초경량 배드민턴 라켓이다. 플레시 부스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다 빠른 스윙 스피드를 실현했으며 가벼운 무게 덕분에 보다 편안하고 빠른 조작을 실현했다.

아크세이버 FB는 73g를 가진 F와 5U(75-79.9g)의 무게를 가진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나노 메트릭 소재를 사용해 보다 가볍고 뛰어난 탄성을 지닌 샤프트를 적용했으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랠리와 쭉쭉 뻗어나가는 매력적인 드라이브를 실현했다. 또한 기존의 라켓보다 스윙스피드를 30km/h 더 빠르게 향상시켜 보다 날카로운 스매시를 완성한다.

기존의 아크세이버 FB가 블루와 그린 컬러로 보다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번에 선보인 아크세이버 FB 뉴 컬러는 레드와 블루 컬러를 사용해 보다 강렬한 느낌을 준다.

초경량 배드민턴 라켓의 기준을 보여주는 아크세이버 FB. 요넥스가 가진 첨단 기술이 모두 접목된 라켓으로, 보다 가볍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원하는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적합한 최고의 배드민턴 라켓이다.

글·사진 김홍경 기자/자료제공 요넥스코리아(WWW.YON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