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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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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11.12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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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게 가장 맞는 라켓은 어떤 것일까요? 주로 스매싱과 드롭을 많이 하며 공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라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대구 남구 대명7동 박용우)

A.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립니다. 공격적인 분이라면 약간 무게가 있는 라켓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매시의 파워는 무게와 속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너무나 가벼운 라켓은 파워가 잘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무거워서 수비나 빠른 네트 플레이를 하는데 장애가 되서는 안됩니다. 줄을 맨 상태에서 95∼100그램 정도가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네트 터치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중에 셔틀콕이 살아 있는 경우 네트를 건드리면 네트 터치가 적용되겠지만 공격한 후 경기가 끝난 후 네트 터치한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요? 특히 상대 진영에 공격한 후 내려오면서 라켓으로 네트를 건드렸을 때에요.(울산 중구 태화동 민용식)

A. 중요한 것은 공격 후 라켓으로 네트를 건드린 그 시점입니다. 만약 공격해서 셔틀콕이 지면에 닿은 후 네트를 건드렸다면 그것은 반칙이 아닙니다. 하지만 완전한 찬스였다고 해도 셔틀콕이 지면에 닿기 전에 네트를 건드렸다면 그것은 반칙입니다. 셔틀콕이 지면에 닿았다면 이미 랠리가 끝난 것입니다.



Q. 게임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강한 스매싱을 받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스텝이 안 맞아 그런건지 마음이 급하여 그런건지 집중력 부족인지 스매싱을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경남 양산시 웅상읍 김윤기)

A. 상대의 스매시를 잘 받지 못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제가 귀하의 자세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떤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몇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니 한번 하나하나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심리적인 문제점 - 다른 사람의 스매시를 받을 수 없으리라고 믿는 마음이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이유는 시도도 해보기 전 미리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 그립이 잘못 되었을 때 - 백핸드로 잡고 있던지 아니면 포핸드로 잡았을 때 이런 경우 반대쪽으로 오면 받아낼 수가 없습니다.
· 기본 자세 잘못 - 스매시를 받으면서 라켓을 가슴 정도로 들고 있는 경우. 스매시는 거의 복부에서 무릎 정도로 오게 됩니다. 그러면 상대쪽으로 셔틀콕을 올리면 나의 라켓을 무릎 정도에 있어야 합니다. 가장 위험한 상대의 공격이 스매시기 때문에 나의 라켓이 스매시가 오는 각도에 미리 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드롭이나 상대의 클리어는 라켓의 위치를 바꾸어 타구할 수 있으나 스매시는 라켓의 위치를 바꿀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 스텝의 잘못 - 스매시를 받을 때도 준비 스텝을 해야 하는데 그대로 양발을 계속해서 지면에 대고 있을 때
· 위치 선정 잘못 - 상대에게 셔틀콕을 올리고 나서 대부분의 동호인은 네트와 엔드라인(뒤쪽 끝에 라인) 정 가운데 자리를 잡고 상대의 스매시를 준비하는데 이것은 맞지 않습니다. 위에 명시한 위치에 서있으면 상대의 스매시가 나의 가슴으로 올 수도 있고 나의 무릎으로도 올 수 있으며 더나가서는 상대의 스매시가 내게 오는 시간이 너무나 짧아서 수비할 시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정확한 위치는 네트에서 엔드라인을 기점으로 해서 정 중앙에서 약 한발정도 뒤쪽으로 서야 합니다. 그래야 스매시를 방어할 각도가 좁아지고 시간도 여유가 있게 됩니다.



Q. 저는 아내와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의 아내는 왼손잡이인데 서브 리시브할 때나 상대방이 롱 서비르를 넣을 때면 도저히 클리어가 잘 안됩니다. 이럴 때 발 동작을 어떤 순서로 백스텝을 해야 하는지요?(전남 구례군 구례읍 곽영근)

A. 첫 스텝은 아주 짧은 사이드 스텝이 되어야 합니다. 즉 양발이 동시에 뒤로 약간 움직이고 그후에는 오른발이 약간 뒤로 그후 왼발 그 다음 발을 바꾸며 셔틀콕을 타구하는 것입니다. 그 스텝들은 아주 빠르게 그리고 짧게 이루어져야합니다. 맨 처음 양발로 준비 스텝을 하지 않으면 뒤로 물러나는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Q. 동호인대회에서 게임 도중에 거트가 터지면서 셔틀이 끼어버렸습니다. 실점으로 처리되었는데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렛은 아닌지요?(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안영은)

A. 아닙니다. 그것은 맞습니다. 렛이 아니고 실점으로 처리됩니다.



Q. 게임 시에 스트로크와 렛의 확실한 구분법이 알고 싶습니다.(대구 달서구 송현동 조명준)

A.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렛이고 아닌지 질문을 해주시면 답변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 셔틀콕이 경기 중 네트 상단부에 걸려서 움직이지 않을 때
· 셔틀콕을 타구했는데 셔틀콕의 콕과 깃털이 분해되어 버렸을 때
· 내가 서비스를 받을 준비가 안되었는데 상대가 서비스를 했을 때
· 경기 중 셔틀콕이 새에 맞아 떨어졌을 때
위의 경우는 렛으로 처리됩니다.



Q. 배드민턴을 일주일에 4∼5일 정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스윙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라켓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지만 가벼운 라켓(85g±1)을 즐겨 쓰는 수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경남 마산시 내서읍 노영재)

A. 정확한 답변은 타구하시는 자세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만 현재 상태에서 저의 예측은 약 70%정도가 스윙의 잘못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즉 손목으로 셔틀콕을 타구하는 것이 아니고 어깨로 타구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 스윙 자세 때문이라면 그 자세를 빠른 시간에 바꾸셔야 합니다. 아니면 부상으로 장기간 쉬어야할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리바아카데미에 오시면 교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경기도중에 자꾸 그립 잡는 것이 불편합니다. 그립을 바꿔 쥐다보면 스매싱, 하이 클리어 등을 할 때 셔틀콕이 제대로 맞지 않고 라켓 주변에 맞곤 합니다. 왜 그런지 그리고 어떤 연습을 해야 교정이 되는지 가르쳐 주세요.(서울 마포구 연남동 정남율)

A. 그런 경우에는 그립을 정확히 잡지 않았을 때 즉 건성으로 라켓을 잡았을 때입니다. 그립을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바꾸는 요령은 손가락을 이용해 바꾸는 것이 아니고 라켓을 순간적으로 놨다가 한 번에 바꾸어 잡는 것입니다. 약 한 달간 훈련하시면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립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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