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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한국, 일본에 아쉽게 패하며 3위. 중국은 대회 6연패 달성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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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8  14: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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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 10일부터 치러진 중국 동관에서 치러진 14회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손완호(김천시청)
 
 
예선 D조에 속한 한국은 1전에서 말레이시아에 2-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2전에서 인도를 3-1로 누르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8강전에서 한국은 예선에서 패배를 안겨준 말레이시아와 재대결을 펼쳤다. 한국은 남자복식의 유연성·이용대조가 말레이시아의 고V·탄위키옹조에게 2-0으로 승리를 따내며 앞서나갔고, 여자단식의 성지현이 티징이에게 2-0으로 승리, 승점 2점을 챙기며 앞서나갔다.
   
▲ 성지현(MG새마을금고)
 
남자단식의 손완호가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에게 2-0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여자복식의 장예나·정경은조가 비비안카문후·운키웨이조에게 2-1로 승리를 따내며 한국의 준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준결승전의 상대는 일본이었다. 첫 경기였던 남자복식에서는 한국의 남자복식에이스 유연성·이용대조가 일본의 히로카츠하미모토·노리야스히라타조를 상대로 2-0 승리를 따내며 앞서나갔다.
 
   
▲ 고성현(김천시청)
 
그러나  여자단식에서 성지현이 노조미오쿠하라에게 1-2로 아쉽게 패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했지만 남자단식에서 손완호가 일본의 타쿠마우에다에게 2-0으로 승리를 따내며 한국이 다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어진 여자복식의 장예나·정경은조와 혼합복식의 고성현·김하나조가 일본에게 아쉽게 패하며 결국 2-3으로 패배, 일본에게 결승전 티켓을 내주게 되었다.
 
한편 8강전에서 독일,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누른 중국은 결승전에서도 일본에게 3-0으로 승리,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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