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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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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10.19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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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드민턴을 하는 동호인입니다. 배드민턴에 관심이 많다보니 코치로 활동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치 생활을 하려면 자격요건은 어떠하며, 어떤 종류의 자격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충북 청주시 상당구 이건우)

A.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꼭 코치 자격증이 있어야만 코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선수 생활을 했거나 생활체육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한 경력자 등이 지도자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적 기관인 시청, 구청 등에서 배드민턴 지도자를 구할 때는 배드민턴 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을 뽑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도자로서 활동을 하고 싶다면 「배드민턴 지도자 자격 시험」을 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동시에 단지 자격증만이 아닌 실력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배드민턴협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 02-422-6173~4)



Q. 주위에서 듣기로는 무거운 라켓과 가벼운 라켓의 장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워를 키우기 위해 무거운 라켓을 구입해 사용을 했더니 스매싱의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그렇다면 가벼운 라켓은 어떠한 때에 유리한 지 알려주세요. (전남 순천시 조례동 한수경)

A. 예, 맞습니다. 약간 무게가 있는 라켓이 파워에는 더욱더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무거우면 네트플레이나 상대의 스매시를 방어할 때 사용해야 하는 아주 빠른 액션을 취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반면에 가벼운 라켓은 수비 및 네트플레이는 유리하지만 파워 있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에는 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 라켓 선택을 해야 합니다. 혼합복식을 주로 하는 여자 선수는 아무래도 가벼운 라켓이 좋습니다. 반면에 스매시가 주무기인 남자 선수는 아무래도 약간 무게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공격적인 선수라고 해서 경기 내내 스매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서비스도 해야 하고 네트플레이도 해야 합니다. 때문에 터무니없이 무거운 라켓은 안됩니다. 즉 약간의 무게가 있지만 그 무게가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데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됩니다.



Q. 배드민턴을 시작하는 동호인입니다. 동호인대회를 보니 급수라는 것이 있던데, 이것은 어떻게 정해지고 구분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강조에 대하여도 알고싶습니다. (경북 마산시 합포구 백제왕)

A. 전국 규모대회에는 A,B,C 조가 있습니다. A 조가 가장 높은 레벨입니다. ‘자강조’라는 것은 고등학교이상 선수 생활을 했던 사람이 동호인 대회에 참가할 때 소속되는 그룹입니다. 자강조가 있을 때는 선수 출신은 A,B,C 조로 출전이 허락이 안되고 오직 자강조로만 뛸 수 있습니다. 만약 자강조가 없는 생활체육대회는 선수 출신은 필히 자기의 파트너를 일반동호인으로 해서 A 조로 출전을 하게 됩니다.



Q. 배드민턴 경기를 할 때 물 또는 스포츠음료를 마십니다. 경기 전후 또는 중간에 물과 스포츠음료를 마셔도 게임에 지장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김명남)

A. 경기 전후 그리고 중간에는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격렬한 경기를 하면 많은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경기능력이 저하되거나 근육이 뭉치는 현상이 있게 됩니다. 특히 여름이나 더운 체육관에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경기 중에는 심판에게 먼저 허락을 득한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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