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 배드민턴 라켓의 전설이 돌아왔다. 지난 2003년 8월 출시된 주봉 티제이비 1300, 그리고 2005년 5월 처음 출시된 주봉 티제이비 1900은 지금까지도 배드민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티제이비 1300과 1900은 티타늄과 카본을 접목한 뛰어난 성능의 라켓으로 배드민턴을 오랜  시간 즐겨온 동호인들과 배드민턴 선수들은 주봉 1300과 1900이라고 하면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그 인지도가 높다.

오랜 역사와 사랑을 받은 주봉 티제이비 1300과 1900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AD기술을 적용해 'JOOBONG T-JEIBEE 1900AD와 1300AD'로 새롭게 태어났다.

티제이비 1900AD과 1300AD는 헤드프레임에 울트라 파워 프레임 기술을 적용해 보다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나노 튜브와 나노 레즌, HM 그라파이트를 적절하게 사용해 뛰어난 탄성과 타구 안정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약 86g의 무게와 285mm의 밸런스포인트로 다루기 쉽고 편안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28LBS의 고장력 스트링 작업이 가능할 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보다 넓은 유효 타구면을 제공해 상급자는 물론 초, 중급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봉은 새로운 제품과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의 자존심을 지켜가는 브랜드이다. 지난 2003년과 2005년 출시된 티제이비 1300과 1900은 그런 주봉의 도전과 자존심을 증명하는 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10년이 된 지금도 많은 이들이 추천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라켓 자체의 성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제품이라고 해도 모두 명품으로 불리지는 않는다. 오랜 시간동안 그 가치를 증명하고 큰 사랑을 받아야만 명품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새롭게 태어난 ‘JOOBONG T-JEIBEE 1900AD & 1300AD’은 명품으로 인정받기 충분하다. 티제이비 1300AD와 1900AD는 그럴만한 명성과 가치가 충분하다.

글·사진 김홍경 기자 / 자료제공 JB스포츠(www.joob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