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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의 Q&A(2010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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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14  1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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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Q. 타종목도 그렇겠지만 배드민턴은 민첩성이 중요한 종목인 것 같습니다. 민첩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민첩성 운동은 흔히 순발력 운동과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다른 운동입니다.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어주며 공간 이동을 하는 운동으로 축구선수들 연습을 보면 지그재그로 달리는 훈련이 있는데 이것이 좁은 공간속에서 혹은 몸의 유연함과 민첩성 등에 가장 좋은 운동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단을 두ㆍ세 칸씩 한꺼번에 오르는 달리기 등도 좋다고 합니다. 순간 스퍼트는 짧은 거리 왕복달리기 등이 좋습니다. 저희는 사람을 여러 명 세워놓고 한사람씩 사이드 스텝을 하면서 빠져나가는 운동과 지그재그 운동을 하면서 민첩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민첩성이 좋아지려면 기본적으로 근력이 좋아야 하고, 특히 복근운동이 강해야 민첩성 훈련을 잘 할 수 있습니다.^^


Q. 겨울철 라켓을 관리하는 요령이 따로 있나요?
겨울철이라고 특별히 관리하는 요령이라는 건 없습니다. 선수들은 보통 여름보다 겨울에 라켓이 많이 부러지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겨울엔 라켓 줄이 잘 끊어져서 느슨하게 매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립은 타월보다는 고무그립으로 매는 것이 좋습니다. 타월은 땀이 스며들어 갈아주지 않으면 얼어버리거든요^^그립 자주 갈아주시고, 거트를 맬 때 파운드 너무 강하게 하면 라켓이 조금씩 금이 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파운드 조절 잘하시고요 운동을 하신 후에 라켓을 커버에 넣어서 보관해 주시는 게 관리하는 요령이 될 것 같네요^^*


Q. 점프력 향상을 위한 기본 동작이 있을까요?
발뒤꿈치를 띄고 걸어 다니는 연습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가 선수들에게도 제일 기본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으로 순발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에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뒤로 달리기를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하면서도 제일 신경 써야 할부분이 뒤꿈치를 반드시 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코트 라인을 이용하셔서 발 바꾸기를 하면서 점프운동을 조금씩 해주셔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점프를 차기 전에 서전트 운동을 동반한 점프가 이어지는데 이때 하체(허벅지)근력이 좋아야 높은 점프가 되므로 하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하체근육을 키우시려다 관절이 안 좋아 질수도 있으니까 무게를 이용하지 않고 본인 체중으로만 할 수 있는 근력운동부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Q. 스매시 리시브가 짧아서 파트너에게 피해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스매시 리시브가 제대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부분이 습관적으로 리시브를 대각으로 많이 올리는데 이런 경우는 본인이 자신감이 결여 된다던가 준비자세가 한쪽으로만 되어있거나 할 때 나오는 수비자세로서 아주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우선은 직선으로 많이 올리실 수 있는 자세를 잡아 집중해서 수비를 잘 받아주시고, 또 네트에 붙여주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효과적인 수비라 생각합니다. 파트너를 정하셔서 스매시 받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되고요. 반대코트에 두 명 이상 전 후로 배치하여 여러 가지 방향으로 볼을 배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헤드가 무거운 물건을 이용하여 볼을 많이 치시고 실전에서 수비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자신감을 회복 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실 것 같네요. 손아귀에 힘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주시는 걸 머릿속에 생각해두셨다가 강한 스매시가 오면 팔 전체를 이용하지 말고 손아귀 힘으로 강하게 밀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Q. 페인트 모션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상대가 많이 움직이는 위치를 잘 파악하시고 어느 곳이 약점인지도 생각하시어 볼을 다루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약점인 쪽을 잘 활용하여 모션을 이용해주시면 찬스기회와 득점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볼이 오면 볼을 조금 늦게 잡아 친다는 느낌으로 볼을 다루어주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몸동작이 같이 이루어지면 상대가 더 잘 속습니다. 어떤 운동이던지 페인트모션은 기본기가 충실한 상대방에게는 잘 먹히지 않습니다. 상대를 잘 읽으셔서 기술을 사용하시고 후의보다 전의 쪽 모션이 공격 포인트 확률이 높습니다. 많이 흔들어 주세요.^^(모션은 선수들도 하기 어려운 기술입니다. 연습 많이 하셔야 되요....^^*)


Q. 서브를 넣을 때 상대방에게 읽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배드민턴 경기는 서브에서 시작하여 서브권을 가지는 측이 이겼을 때 한해서 득점이 되는 것이므로 스트로크의 기본 기술 중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 서브로부터 작전을 연결시킴으로서 게임의 적극성과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서브를 교묘히 함으로서 상대방의 리턴을 강한 타구로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누구든 한 게임 중에 많은 서브권을 가지게 되며 정확한 서브로 상대의 허를 찔러 실책을 유도함으로서 간단하게 득점하게 되는 것이며 그만큼 게임이 수월해집니다. 서비스준비를 하면서 볼에 라켓이 닿기 전까지 큰 움직임이 없어야 되며 롱서브와 숏서브를 다양하게 구사하시면 좋습니다. 상대방을 계속 주시하셔서 상대가 미리 움직이는 걸 잘 파악하셔야 하고 한 각도로만 서브를 넣으시지 말고 여러 가지 각도로 서브 넣는 연습을 하셔서 상대방이 한쪽만 생각하지 않게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부실한 여러 가지의 서브를 가지는 것보다 는 한 두 종류의 독특하고 정확한 서브를 가지고 자기 플레이를 구성하여 힘을 집중화하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의 체질과 능력에 맞는 서브를 개발하여 숙달시킴으로서 리시버를 당황하도록 새로운 것을 연구하시면 더 재미있는 경기를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Q. 선수들 경기를 보면 코트에 고무가 깔려 있는데 일반 나무코트와 어떤 점에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크게 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고무가 깔려있는 코트를 코트매트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게임을 하게 되면 체력소비가 나무코트보다는 더 됩니다. 또 나무코트에 비해 전혀 밀림이 없어서 오래 사용하다보면 관절부상이 조금 올 수 있습니다. 현제 국제대회에선 무조건 코트매트를 사용하고 있고, 국내경기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코트는 쿠션이 조금 있는 게 좋고 미끄럼방지가 되면 최고니까 코트매트가 이런 점에선 좋은 장점이 되겠네요. 동호인 분들은 나무코트가 익숙하셔서 코트매트를 사용하시려면 두 배로 체력이 감소되니까 이점 꼭 생각하세요.^^*


Q. 남자선수의 경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군 면제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메달이나 동메달의 경우는 어떤가요? 또한 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도 해당이 되나요?
올림픽에선 금ㆍ은ㆍ동 모두 다 군대 면제가 됩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만 군 면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계선수권 대회나 정말 나라에 공을 크게 세운 선수라 인정될 때 군대가 면제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대회 때처럼^^*

Q. 혼합복식의 경우에 남자선수는 상대편 여자선수에게 일부러 공격을 많이 하나요?
일부러 공격 한다기 보다는 여자가 수비가 약하니까 남자가 스매시를 여자한데 구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가 네트플레이를 하러 들어갔을 때도 남자는 여자한데 볼을 많이 쳐서 리시브가 짧아지도록 만든 후 다시 여자한데 공격을 하죠. 혼합복식에서는 당연히 여자한데 공격해서 득점을 얻는 것이 공식화 되어있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여자가 많이 약했는데 요즘은 남자가 여자에게 강한 공격을 하더라도 다 받아내더라고요.^^ 남자 분들 여자를 이용해서 게임을 이기시려면 센스 있는 볼을 많이 다루셔야 하고 더 강한 스매싱을 구사하셔야 될 것 같네요.^^*


Q. 배드민턴을 위한 웨이트 훈련법을 알려주세요~
배드민턴을 할 때는 하체, 허리, 상체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도 언제어디서나 하실 수 있는 근력운동이 많이 있습니다.

* 하체
하체의 힘을 길러야 균형력을 키우고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방법 : 한발로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을 10개씩 5세트로 합니다.
두발로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을 12개씩 5세트로 합니다.
바벨을 이용해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인데 체중에 잘 맞춰서 12개씩 5세트로 합니다.

* 허리
- 허리는 하체와 상체를 버텨주는 중심으로 강한 근력이 필요합니다.
- 방법: 윗몸일으키기와 허리근력운동을 하루에 300개 이상씩 하는데 횟수를 조금씩 늘려갑니다.
엎드리셔서 상체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시는데 이때 올라가서 10초 이상 머무르셨다가 내려오 시면 등근육이 생기면서 모든 볼을 다루는데 좋아집니다.
복근운동으로 누워서 팔을 벌리시고 다리만 올렸다 내렸다하시면 하복근이 좋아집니다.

* 상체
- 순간적인 파워를 내기위해서 필요합니다.
- 방법 : 스윙연습, 턱걸이, 평행봉, 팔굽혀펴기 언제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모든 운동 이 마찬가지겠지만 꾸준히 하셔야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운동도 찾아보시면 굉장히 있습니다. 아령을 이용하시고 무거운 물건을 잡았다 놓았다 하는 아주 기 본적인 운동부터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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