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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 남자 일반부 챔피언전삼성전기 예선부터 전승으로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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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7  15: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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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정상에 오른 삼성전기 선수단과 가족들

한국 정상을 향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빛나는 최고의 무대 ‘2014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 예선 1차 대회와 2차 대회를 거친 긴 여정의 종착역인 남자 일반부 챔피언전이 7일 오산시민회관에서 열렸다.

   
 ▲ 경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는 선수들
챔피언전에는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해 김천시청에게 승리를 따낸 삼성전기와 예선 2위로 본선에 진출해 스카이몬스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한 MG새마을금고와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 한상훈·이용대(삼성전기)조

   
 ▲ 한토성·김덕영(MG새마을금고)조
챔피언을 향한 첫 번째 승부는 삼성전기의 한상훈·이용대조와 MG새마을금고의 한토성·김덕영조의 대결이었다.

삼성전기의 우세가 예상된 가운데, 한상훈의 강력한 후위 공격과 이용대의 노련한 경기운영이빛을 발한 삼성전기가 1게임을 선취했다. 네트를 점령한 이용대와 강력한 스매시를 선보인 하드히터 한상훈의 활약이 이어진 삼성전기가 2게임에서도 삼성전기가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향한 귀중한 첫 승리를 기록했다.

   
 ▲ 이현일(MG새마을금고)

   
 ▲ 허광희(삼성전기)

이어진 2단식에서는 삼성전기의 허광희와 MG새마을금고의 이현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현일은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1게임을 따냈다. 하지만 허광희는 주니어세계챔피언다운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2게임을 따내 승부를 3게임으로 미뤘다.

2게임을 내준 이현일 이었지만 3게임 중반부터 코너를 찌르는 날카로운 드롭샷과 안정된 수비를 펼치며 2-1로 승리했다. 허광희는 아쉽게 패했지만 강력한 스매시를 바탕으로 한 빠른 플레이를 펼치며 내년 시즌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 정재성·김기정(삼성전기)조

   
 ▲ 정의석·이상준(MG새마을금고)조

승부는 3복식에서 갈렸다. 삼성전기의 정재성·김기정조와 MG새마을금고의 정의석·이상준조가 한국 정상을 가리는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나섰다.

   
▲ 김기정(삼성전기)

1게임은 삼성전기가 따냈다. MG새마을금고가 경기를 리드했지만, 1게임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1게임을 차지했다. 2게임에서도 접전이 펼쳐졌다. 수차례 듀스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재성·김기정조가 역전에 성공하면서 손에 땀을 쥐던 승부를 마무리했다.

   
 ▲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정재성(삼성전기) 선수

삼성전기는 예선부터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정재성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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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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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
오산에서 큰대회는처음이라 4일내내 체육관을 찾았는데
현장에서 경기 보는 내내 현란한 기술로 감탄이 절로 났어요
앞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역쉬 대한민국 배드민턴 화이팅

(2014-12-07 22:10:2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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