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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 남자 일반부 1라운드김천시청과 스카이몬스 준결승전 진출에 성공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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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5  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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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현(김천시청)

대한민국 정상에 도전하는 별들의 전쟁 ‘2014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가 경기도 오산시 오산시민회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오후 6시부터는 남자 일반부 1라운드 경기가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승부를 펼친 팀은 김천시청과 당진시청이었다.
 
   
▲ 장승훈·김승민(김천시청)조
 
1복식에 나선 김천시청의 장승훈·김승민조는 당진시청의 강명원·김동민조를 2-0으로 누르면서 우승을 향한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 장승훈의 빠르고 안정적인 드라이브와 김승민의 타점 높은 스매시가 빛을 발했다.
 
   
▲ 손완호(김천시청)
 
2단식에서는 최근 홍콩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김천시청의 손완호(세계랭킹 4)가 당진시청의 김용현을 2-0으로 누르며 승리를 따냈다. 손완호는 세계 톱랭커다운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김용현은 경기 중반까지 빠르고 강한 공격으로 손완호흘 추격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 김용현(당진시청)
 
김천시청의 고성현·엄지관조와 당진시청의 최호진·전용현조가 한판 대결을 펼친 3복식에서도 김천시청이 2-1로 역전승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계 최고의 하드히터 고성현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엄지관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큰 함성과 박수로 선수들을 격려했다.
 
   
▲ 강명원(당진시청)
 
팀의 승리를 결정지은 손완호 선수는 오래간만에 김천시청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네트플레이에서 한 박자 빨리 공격을 한 것이 주요한 것 같다. 준결승전에서 삼성전기와 대결을 하게 되어 쉽지 않은 승부가 되겠지만 단식에서 만큼은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시부터 펼쳐진 두 번째 경기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몬스와 요넥스의 대결이었다.
 
   
▲ 조건우임종근(스카이몬스)조
 
1복식에서는 스카이몬스의 조건우·임종근조와 요넥스의 김동령·송창엽조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조건우·임종우조는 강력한 스매시와 빠른 드라이브로 점수를 따내며 준결승전을 향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
 
   
▲ 김동령송창엽(요넥스)조
 
2단식에서는 스카이몬스의 황정운과 요넥스의 이동근이 한판 승부를 펼쳤다. 1게임에서는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황정운이 승리를 따냈다. 이어 2게임에서도 황정운이 앞서나갔지만, 중반부터 접전이 펼쳐지며 이동근이 황정운을 12:12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황정운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15:13으로 2게임을 마무리, 팀의 준결승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 황정운(스카이몬스)
 
상승세를 탄 스카이몬스는 3복식에 나서도 승리를 따냈다. 스카이몬스의 김준수·김경태조가 요넥스의 이행함·김대선조를 상대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날카로운 공격을 펼친 것이 주요했다. 이행함·김대선조는 강력한 공격으로 맞섰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 김준수(스카이몬스)
 
팀의 승리를 견인한 황정운 선수는 부상 때문에 오랫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제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다. 이동근 선수의 기량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한 것이 주요한 것 같다. 내일 경기에서도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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