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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 여자 일반부 준결승전삼성전기, MG새마을금고 결승전 진출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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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5  18: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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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펼쳐진 여자 일반부 준결승전의 첫 경기는 삼성전기와 화순군청의 대결이었다.

   
▲ 김하나·신승찬(삼성전기)조

첫 번째 복식에서는 삼성전기의 김하나·신승찬조와 화순군청의 한가희·방지선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복식 선수인 김하나, 신승찬 선수와 어제 좋은 경기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한가희, 방지선 콤비의 대결이었다.
 
김하나·신승찬조는 경기가 시작되자 강한 공격을 바탕으로 1게임을 손쉽게 따냈다. 김하나·신승찬조는 2게임 후반 점수 차이를 벌리며 2게임마저 따내며 귀중한 첫 승리를 챙겼다.
 
   
▲ 황혜연(삼성전기)
 
이어진 2단식에서는 삼성전기의 맏언니 황혜연과 화순군청의 정나라의 대결이었다. 황혜연은 경기내내 노련한 경기운영과 날카로운 공격으로 경기 초반부터 정나라를 괴롭혔다. 황혜연은 1게임과 2게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팀의 결승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 고아라·유해원(화순군청)조
 
이어진 3복식에서는 화순군청의 에이스 복식조인 고아라·유해원조가 자존심을 지켰다. 고아라·유해원조는 삼성전기의 박소리·이선민조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고아라·유해원조의 강한 공격과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 박소리·이선민(삼성전기)조
 
4시에 펼쳐진 여자 일반부 두 번째 준결승 경기에서는 MG새마을금고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펼쳐졌다.
 
   
▲ 유현영·정경은(KGC인삼공사)조
 
 
1복식에서는 MG새마을금고의 황유미·김민경조와 KGC인삼공사의 유현영·정경은조의 경기가 펼쳐졌다. 노련미와 패기의 대결이 된 이번 경기는 접전이었다. 1경기는 KGC인삼공사의 유현영·정경은조가 선취했다.
 
   
▲ 황유미·김민경(MG새마을금고)조
 
하지만 2게임에서 MG새마을금고의 황유미·김민경조가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게임 중반 KGC인삼공사가 리드를 잡은 가운데 유현영의 네트플레이와 정경은의 강한 공격이 빛을 발하며 3게임에서 승리, 귀중한 첫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 성지현(MG새마을금고)
 
2단식에서는 한국 최정상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세계랭킹 5위인 MG새마을금고의 성지현과 세계랭킹 9위인 KGC인삼공사 배연주의 대결이었다. 지난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는 성지현이 2-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성지현은 안정된 수비와 정확한 드롭샷을 무기로 1게임을 선취했다. 하지만 배연주가 안정감 있는 플레이로 2게임을 따내면서 승부를 3게임으로 미뤘다. 날카로운 공격을 바탕으로 점수를 따내며 경기를 리드한 성지현은 결국 3게임에서 승리,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 엄혜원 이장미(MG새마을금고)조
 
승부가 결정지어진 3복식에서는 MG새마을금고의 엄혜원·이장미조가 1, 2게임에서 내리 승리하며 팀의 결승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MG새마을금고의 주장 황유미 선수는 어려웠던 승부였지만 승리를 따내서 기분이 좋다. 후배인 지현이가 너무 잘해줬고,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준 혜원이와 장미도 자랑스럽다. 내일 삼성전기와의 결승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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