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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 여자 일반부 1라운드화순군청, KGC인삼공사 각각 인천공항공사와 김천시청 누르고 준결승전 안착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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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4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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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상을 향한 최고의 승부가 펼쳐지는 ‘2014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가 경기도 오산시 오산시민회관에서 진행되었다. 대회 1일차인 4일, 여자 일반부 6강전 경기를 시작으로 긴 여정의 마지막 승부가 시작되었다.

   
▲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오산시민회관

오후 6시에 시작된 여자 일반부 6강전 첫 번째 경기는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몬스와 화순군청의 대결이었다.

   
▲ 고아라·유해원(화순군청)조

1복식에서는 인천공항공사의 박아영·김소영조와 화순군청의 고아라·유해원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고아라·유해원조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에서 앞서 나가며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박아영·김소영조가 14:11까지 추격했지만 역전에 실패하며 1게임은 화순군청이 가져갔다. 2게임은 접전이었다. 하지만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한 화순군청이 2게임마저 따내며 15:13으로 귀중한 첫 승리를 챙겼다.

   
▲ 김수진(인천공항공사)

이어진 2단식에서는 인천공항공사의 김수진과 화순군청의 정나라가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게임 초반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좌우를 공략하며 공격에서 우위를 점한 김수진은 1게임을 선취했고, 2게임마저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한가희·방지선(화순군청)조

3복식에서 갈린 승부는 화순군청이 따냈다. 화순군청은 한가희와 루키 방지선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1게임을 선취했고, 이어진 2게임마저 따내며 화순군청의 준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15년을 기대하게 한 방지선 선수는 “가장 중요한 경기를 데뷔전으로 치르게 되어 긴장도 되었지만, 언니들이 응원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어서 마음 편히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파트너였던 가희언니가 잘 이끌어준 덕분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일 경기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6강전 경기는 김천시청과 KGC인삼공사의 대결이었다.

   
▲ 장예나·고현정(김천시청)조

1복식은 김천시청의 장예나·고현정조가 따냈다. 장예나·고현정조는 강한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KGC인삼공사의 김슬비·성승연조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귀중한 첫 승을 김천시청에 선물했다.

   
▲ 배연주(KGC인삼공사)

이어진 2단식에서는 KGC인삼공사의 배연주가 김천시청의 루키 정율교를 2-0으로 누르며 승부를 3복식으로 미뤘다. 배연주는 경기내내 최고의 경기를 펼치며 한국 정상의 기량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 정경은·유현영(KGC인삼공사)조

승부가 갈린 3복식에서 승리를 차지한 팀은 KGC인삼공사였다. KGC인삼공사의 정경은·우현영조는 김천시청의 최수지·이분조를 상대로 2-0, 압도적인 승리를 따내며 준결승전 티켓을 따냈다.

   
▲ 최수지·이분(김천시청)조

내일은 남자 일반부 1라운드 6강전 경기인 김천시청과 당진시청, 스카이몬스와 요넥스의 경기가 펼쳐지며, 여자 일반부 준결승전인 삼성전기와 화순군청, KGC인삼공사와 MG새마을금고의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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