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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의 Q&A(200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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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14  16: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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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코치 프로필>
포천고등학교 (2009년)-코치
대한민국주니어대표 (2008년)-대표코치
포천시청 (2007년)-선수
포천시청 (2006년)-선수
대전법동중학교 (2004년)-코치
포천시청 (2004년)-선수
대전매봉초등학교(남) (2003년)-코치
대덕구청(여) (2002년)-선수
김천시청(여) (2001년)-선수
미림여자전산고등학교(여) (1999년)-코치
(주)대교눈높이(여) (1998년)-선수
한국체육대학교(여) (1997년)-선수



△롱서브와 숏서브에 가장 좋은 리시브 대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우선 상대방이 숏서브와 롱서브중 어느 서브를 많이 사용하는지를 판단하는게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앞서브라인에 한걸음 뒤인 자리에 서서 라켓은 내 시선에 두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상대 서브가 들어오기전 머릿속에 내가 보낼 리시브 코스를 미리 생각해두고 준비하면 리시브로 포인트를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받기 어려운 써브쪽을 많이 생각해두셔서 자리도 조금씩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드라이브가 직선으로 가지 않고 자꾸 조금씩 떠서 날아갑니다. 밀리지 않고 직선으로 날아가게 하려면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나요?

드라이브를 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땐 라켓은 미리 들으셔야 하고 드라이브를 치면서 볼이 상대방 코트에 떨어지기 전까지 손아귀 힘을 풀지 마시고 내 눈과 라켓 면의 시선이 네트 상단쪽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빠르게 치려는 생각에 너무 멀리서 볼을 치시는데 내 몸에 붙여서 강하게 잡아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박자를 잘맞춰서 부족하신 코스를 집중적으로 연습해보세요.



△강력한 스매시를 구사하려면 어떤 훈련들이 필요한지 알려주세요.

파워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를 두었을때 스윙을 기준으로 타점과 타이밍이 맞아야 스매싱이 강하게 들어가는데. 타점과 타이밍의 감각을 찾으려면 헌볼을 이용하여 본인이 가장 강하게 때릴수 있는 볼위치를 선정하여 빠르고 강한 스윙타점을 찾아가는 훈련이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과 연습은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게임에서 만족할수 있는 스매싱을 찾으려면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헤드가 무거운 라켓을 이용하여 때리는 연습을 하거나. 무게를 위에두고 뿌리는 운동을 해서 강화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인조셔틀콕으로 경기하면 실제 셔틀콕으로 경기할 때와 많은 차이가 있나요?

엘리트 선수들은 시합때 인조셔틀콕은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동호인 분들이 요즘들어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은데. 실제 게임을 하려는데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스피드 차이도 있구 볼을 구사하는 정교함도 떨어지고 아기자기한 기술을 부리고자 하는데에 지장이 있을것 같습니다. 장점은 오래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유리한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서브를 넣을 때 자세를 보고 셔틀콕의 위치를 파악하여 미리 준비할 수 있나요?

어느정도는 파악할수 있다구 생각합니다. 단 써브에는 정해진 규정이 있기 때문에 허리 위로 올라가게 되면 폴트가 되어서 서브에서 큰 변화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상대가 볼을 치기전에 순간 라켓움직임을 빠르게 판단하여 위치를 잡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상대방의 습성을 잘 관찰하는 것이 리시브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배드민턴을 치다보면 손목 힘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개인트레이닝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처음에 시작을 할때나 20년이 된 운동선수들도 손목운동은 운동을 고만두기까지 하고 제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압력기는 소지하셔야 되고 이때 압력기를 잡았다 놓는순간 손목을 구부리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봅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이용하여도 충분히 손목힘을 기를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무엇이든 잡아서 쥐고있는 악력운동 하시구요. 저희 어릴땐 맥주병에 모래담아서 손목운동 많이 했습니다. 혹은 테니스라켓이나 스쿼시라켓으로 손목을 구부려서 힘이들어가는 순간까지만 움직이면 손목힘을 기르는데 좋습니다. 매달리기 운동 굉장히 도움 많이 됩니다.



△원점프 드라이브 임팩트에서 때리지 않고 네트에 붙이는 페인트를 알려주세요.

드라이브를 치려다 앞에다 붙이는 기술은 연습이 많이 필요한 부분인데. 순간적으로 힘을 빼셔서 볼을 잡아 네트에 시선을 높게 보고 볼을 가볍게 붙힌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연습을 많이 하시면 게임때 사용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기술은 임펙트 순간에 하는 거라 미리 생각을 하지않으면 구사하기 어려운 기술입니다. 순간 놀랜듯이 공을 다뤄보세요.



△복식경기 중 파트너와 나의 중간으로 파고드는 콕은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파트너와 호흡기간이 짧다면 게임들어가기 전에 미리 상의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기본적인건 가운데를 중심으로 라켓을 사용하는손이 빽쪽인사람보다 하쪽인 사람이 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볼을 미리 본 사람이 마이를 외쳐주는것도 큰 도움이 될것 같내요. 내 파트너가 치겠지라는 생각하지마시고 볼이 보이시면 바로 치시는게 좋습니다.



△스매시를 할 때 우리코트에 내리 꽂거나 파트너를 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선수들도 가끔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점프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거나 타점을 너무 낮게 잡거나 볼이 밀렸는데 무리해서 때릴려구 했을 경우 가끔 나오는 실수인데. 앞에 서있는 파트너가 볼이 어느 위치로 올라가는지 파악해서 상체를 조금 숙여주시는 센스 보여주시면 뒤에서 더 힘차게 때리실수 있을것 같내요. 이런 실수를 하시더라도 남이 하시는걸 보셨을때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시면 이런실수 두 번은 안하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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