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을 사랑하는 학우들의 축제 ‘2014 UBCA VICTOR CUP 단체전’이 지난 10월 5일 서울 강서구 마곡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주관은 한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 UBCA, 메인 협찬은 VICTOR가 맡았다.

2014년도 대학 방학기간(7~8월)을 시작으로 대회가 열리는 전날까지 UBCA 임원진들이 여러 차래 모여 경기 방식, 경기 시간, 대회 이벤트 진행 방법을 회의를 거쳐 왔다. 그 결과 10월 5일 “014 UBCA VICTOR CUP 단체전” 대회를 개최 하게 되었다.

이날은 배드민턴 대회가 서울에서만 3곳에서 개최되어 UBCA 대회에 참가한 인원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회 총 584명이라는 참가 선수를 기록했다. 많은  모집하였다. 이는 UBCA에 속해있는 임원진들의 노력에 결과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UBCA 기존 대표들이 자리를 비우면서 김태람, 홍승윤 임시 대표가 UBCA 이끌어 대회를 개최하여 더욱 큰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 그래서 기존에 UBCA만이 고집하고 있는 대회 규칙을 조금 완화하여 대회를 진행하여 많은 참가자들을 끌어 모았다고 보여 진다.

이번에 열린 ‘2014 UBCA VICTOR CUP 단체전’은 기존 UBCA 대회 보다 높은 수준의 경기를 볼 수 있는 대회였다. 참가 선수들의 실력은 물론이고 경기 매너도 한층 높아져 참가 선수들의 감동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대회였다.

또한 UBCA는 ‘2014 UBCA VICTOR CUP 단체전’에서 부족했던 점을 토대로 앞으로 개최할 대회를 보다 훌륭한 대회 환경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주)빅터IND의 최민 상무이사가 빅터 제품을 사용하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UBCA 언론부 김덕용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