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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 결승전한국 선수단, 중국을 상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해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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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3  0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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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결승전이 22일 오후 6시 30분에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 여자선수단은 일본을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한 중국과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 은메달은 따낸 한국 여자 배드민턴 선수단

한국선수단의 선봉에는 성지현이 나섰다. 성지현은 세계랭킹 1위인 리수에리(중국)를 상대로 1게임을 선취했다. 성지현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하지만 2게임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리수에리는 2게임을 따내고, 이어진 3게임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결국 성지현에게서 승리를 빼앗았다.

   
▲ 성지현(MG새마을금고)

이어진 2복식에 나선 장예나·김소영조 또한 탄탄한 수비와 다양한 코스의 공격을 펼치며 1게임을 선취했다. 하지만 이어진 2, 3게임을 내주며 2복식 또한 중국에게 내주었다.

   
▲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조

결승전의 마지막 경기가 된 3단식에는 배연주가 나섰다. 배연주는 강한 스매시와 날카로운 드롭을 무기로 1게임을 선취했다. 하지만 접전이 펼쳐진 2게임과 3게임을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

   
▲ 배연주(KGC인삼공사)

결국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은 중국이 되었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이득춘 감독은 “훈련기간이 짧았음에도 좋은 성적을 올려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내일 남자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올려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남자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배드민턴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 왕스시엔(중국)

 

   
▲ 우승을 결정지은 후 환호하는 중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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