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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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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1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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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8강전

대회 2일째를 맞는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가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은 남자단체전 8강전과 여자단체전 준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남자단체전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일본과 대결을 펼쳤다. 5단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이 3-2로 승리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손완호(국군체육부대)
한국은 1단식에 나선 손완호가 일본의 켄이치타고를 2-1로 누르며 좋은 출발을 했다. 손완호는 끈질긴 투지를 발휘하며 팀에 소중한 승리를 선물했다.

   
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용대(삼성전기)
이어진 2복식에서도 한국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한국의 유연성·이용대조가 일본의 하야카와켄이치·히로유키엔도 조에게 2-1로 승리했다. 유연성·이용대조는 1게임을 내주는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2게임부터 강한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로 2, 3게임을 따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뤄냈다.

   
이동근(요넥스)
하지만 3단식에 나선 이동근은 일본의 모모타켄토를 상대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1-2로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했다.

   
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
이어진 4복식에 나선 고성현·신백철조 또한 일본의 카무라타카시·소노다케이고조에게 2-0으로 패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현일(MG새마을금고)
결국 5단식에 나선 이현일이 준결승 진출의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이현일은 일본의 우에다타쿠마를 상대로 1게임을 내줬지만, 2게임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이어진 3게임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를 짜릿한 역전승을 따내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또한 이 승리가 한국 남자선수단의 준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한편 중국은 홍콩을, 말레이시아가 네팔을 각각 3-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대만도 인도네시아를 3-1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 남자선수단은 내일 21일 대만과 결승전 진출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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