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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아올라 고마 다 쎄리 뿌자! 따끈따끈한 신상 동아리 동아대학교 SN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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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9  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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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열기가 체육관을 가득 채우고, 바다의 향기와 시원한 파도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해주는 부산. 지난 5월 31일 아름다운 부산에서 UNIV KOREA OPEN 지역예선을 겸하는 영남오픈 챔피언십이 개최되었다. 이날 단연코 눈에 띄는 동아리가 있었으니 바로 ‘동아대학교 배드민턴동아리 스니치(창립자 09학번 이동규)’였다.

   
 
동아대학교가 위치한 부산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배드민턴을 즐기는 동아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스니치는 따끈하다 못해 뜨거울 정도인 신생동아리로 지난 2014년 3월 24일에 창립했다.

동아리를 만든 창립자인 스포츠지도학과 09학번 이동규 회장은 “배드민턴의 매력에는 예전부터 빠져있었다. 지난 3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배드민턴 동아리 없이 배드민턴을 배우면서 언젠가 꼭 동아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먼저 배드민턴에 대해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동아리를 준비하기 이전에 배드민턴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일반 클럽과 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강의가 없는 시간에도 배드민턴을 즐기는 학우들이 점차 늘기 시작했고 배드민턴의 인기가 교내에서도 크게 높아져, 3월 창립에 도전했다. 창립되자마자 학교에서 가장 크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최고의 동아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스니치는 현재 63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대부분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이지만, 외국인 학우 5명, 공대생 4명 등 점차 다른 학과의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스니치는 주 2, 3회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훈련부장을 중심으로 초급자, 중급자로 나누어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고 매달 2회씩 동아대 의과대학 배드민턴 동아리와 교류전도 함께하고 있다. 창립된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
 
이에 힘입어 창립 2개월만인 지난 5월 31일 제2회 영남오픈 챔피언십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창립한지 1년도 안된 동아리가 전국을 뒤흔들 준비를 마친 것이다. 대학동아리의 지역 오픈대회는 서울과 부산, 그리고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다. 그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곳은 부산으로 부산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은 사실상 전국 대회의 우승과 진배없다.

   
 
스니치의 열정은 남다르다. 이번 대회의 우승을 위해 창립 멤버들은 3년 동안 각종 동호인 대회에 출전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4년부터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대학동아리 배드민턴대회인 'UNIV KOREAOPEN'이 대전에서 7월에 열리게 된다. 이 대회에 신생동아리인 동아대학교 스니치가 부산대표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스니치의 선수들이 모두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체육관을 누비며 배드민턴 코트를 뜨겁게 달구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경기에 나서면 부드럽고 귀여운 노란색의 이미지는 화려한 배드민턴 실력으로 보다 강렬하고 인상적인 색으로 바뀌게 된다.

동아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 스니치가 영남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 동아리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

글 YUBCA 언론취재부 이승원기자
사진 UBCA 김진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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