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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경기의 직선 • 대각선 드롭 (2010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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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11  1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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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을 해야 할 상황은 많지만 복식경기에서는 상대방을 끌어당기고 밀어내기 위해서 좌우로 또는 전후로 이동시키면서 흔들어 놓고자 할 때 직선 또는 대각선으로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공격기회를 만들고자 할 때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1. 직선드롭샷

타점을 높은데서 잡게 되면 네트 높이가 있기 때문에 사선으로 낙하해서 길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타점을 낮은데서 잡고 드롭을 하게 되면 셔틀콕이 파도처럼 굴곡을 만들면서 네트 앞에서 수직으로 떨어져서 상대가 받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상대방의 위치에 따라서 스피드를 조절해 빠르게, 보통, 느리게 보내면서 리듬을 이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므로 적절하게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게임을 리드할 수 있습니다.

1-1. 직선 드롭샷의 타점


• 높은 경우

상대방이 뒤에 위치했거나 앞의 빈공간이 생겼을 때 또는 스코어가 차이 나게 기기고 있을 때 안전하게 드롭을 해야 할 때는 위에서 드롭을 해야 유리합니다.























• 낮은 경우

예리하게 네트 앞에 붙이고자 할 때, 상대를 네트로 끌어당기고자 할 때, 자신있게 컨트롤할 수 있을 만큼 타점에 자신이 있을 때 사용


















1-2. 드롭샷의 스피드 조절
상대의 위치나 움직임에 따라서 게임을 리드하는 리듬을 잘 컨트롤해야 이길 수 있으며, 드롭의 스피드 조절에 따라서 상대방의 실수를 유발할 수도 있고 공격을 받을 수도 있게 되므로 스피드 조절은 매우 중요합니다.

♦ 빠른 드롭 : 빈공간이 생겼을 때 스매시 자세와 동작에서 갑자기 스피드를 빠르게 해서 떨어뜨리면 효과적입니다. 힘 조절과 위치 선정을 잘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느린 드롭 : 움직임이 빠르고 미리 예측해서 달려드는 경우엔 리듬을 갑자기 느리게 해서 헛스윙을 하게 하고 거리를 맞추지 못하게 하는 전술로 상대를 혼란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적절하게 이용하면 좋습니다.
♦ 보통 드롭 : 상대방이 드롭샷의 리듬을 파악했을 때 리듬을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적절하게 스피드를 조율하면 됩니다. 보통 속도의 드롭샷으로 상대를 유인하고 익숙해질만 하면 변칙기술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2. 대각선 드롭샷

2-1. 인사이드 드롭(Inside drop)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 코드 뒤쪽에서 상대방의 오른쪽 앞 코너에 예리하게 깎아 내리듯 떨어뜨리는 기술을 말합니다.



2-2. 리버스 드롭(Riverse drop)
자신의 왼쪽코트에서 상대방의 왼쪽 코트 앞으로 예리하게 깎아 내리듯 내려놓는 기술로 상대방이 예측할 수 없게 갑자기 스피드, 각도, 방향을 컨트롤해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3. 직선드롭 연습방법과 요령



A가 반코트 중앙에 있다가 코트 뒤로 이동해서 드롭을 하면 B는 반코트 중앙에 있다가 네트 앞으로 가서 언더핸드 클리어로 쳐 올리고 다시 드롭 → 언더를 반복해서 연습하면 효과적입니다.










① 서로의 역할을 바꾸면서 반복하고 떨어뜨리지 않고 처음에 가능한 숫자(5~10회부터 시작)부터 하고 점차 올려서 100개, 200개씩 하게 되면 게임에서도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반코트에서 준비할 때는 오른발이 반쪽장 앞에 있어야 하며 게임 중에도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③ 실전에서 하는 것처럼 집중해서 반복해야만 효과적입니다.
④ 위치, 역할을 서로 바꾸면서 연습해야 감각이 다양합니다.
⑤ 게임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연습도 병행해야 합니다.


4. 대각선 드롭샷 연습방법과 요령

4-1. 인사이드 드롭(Inside drop) 샷



① 서로 대각선 방향에서 반코트 중앙에 위치합니다.
② 오른발을 앞에 두고 대각드롭을 하면 수비 또한 언더로 대각선으로 올려줍니다.
③ 대가선 수비로 올릴 때는 포핸드, 백핸드를 다양하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④ 올린 다음엔 라켓을 내리고 수비자세로 다음 공격에 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⑤ 상대의 역공과 다음 동작에 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4-2. 리버스 드롭(Riverse drop) 샷



① 서로가 왼쪽 코트 중앙에 위치해서 오른발을 앞에 두고 자세를 낮춥니다.
② 대각선 드롭을 왼쪽에서 상대편 왼쪽코트 앞 코너에 떨어뜨리고
③ 수비 또한 포핸드 백핸드를 다양하게 이용해서 걷어 올립니다.



④ 드롭, 언더를 한 후엔 몸의 방향과 각도는 오른발을 앞에 두고 맞아야 합니다.



⑤ 다음 이동 위치와 발의 각도가 맞아야 합니다.


5. 드롭샷에 대한 전략

① 드롭샷을 잘못하면 네트에 걸리거나 뜨게 되고 상대방에게 공격기회를 주게 됩니다. 낮게 주려고 하면 걸리고 득점하려고 하면 넘어지지 않게 됩니다.
② 반복 연습을 통해서 자신있게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지 말고 게임에서는 5~10% 정도로 상대를 끌어당기고 허점을 만들 때만 가끔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③ 상대방이 전혀 알아채지 못하게 갑자기 힘을 빼고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④ 손목의 힘을 빼고 스피드, 리듬, 타점이 다양해야 상대방이 예측하지 못하고 역공을 피할 수 있습니다.
⑤ 앞에서 잡아 타구하고 상대에게 읽히지 않아야 하며 다음 준비를 잘해야만 유리합니다.


≫ 의류, 신발 협찬 : 비트로
≫ 라켓 협찬 : 고센
≫ 장소제공 : 잠전초등학교
≫ 사진 :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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