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공식후원사인 빅터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용기구부분의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

▲ 빅터 후원계약조인식

2014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 최장혁 사업본부장과 빅터IND 서윤영 대표이사가 2014년 5월13일 오전 조직위원회 1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플라이어급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빅터는 국제배드민턴대회 최고 등급인 빅터코리아오픈슈퍼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진행된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인천 아시안게임 공식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빅터는 이번 후원계약 체결로 해당 부문 독점공급권 및 공식후원 명칭,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10일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아시안게임 배드민턴경기에서 빅터는 코트와 셔틀콕을 비롯한 관련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