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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결승전국군체육부대와 대교 대회 정상에 올라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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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4  16: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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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결승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자일반부에서는 국군체육부대가 봄철의 아픔을 씻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일반부에서는 대교가  지난 봄철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국군체육부대

   
▲ 손완호(국군체육부대)

   
▲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국군체육부대
 

국군체육부대는 삼성전기를 3-1로 누르며 정상에 올랐다. 국군체육부대의 손완호, 박완호가 삼성전기의 황종수, 최현호를 누르고 앞서나갔다. 하지만 3복식에서 삼성전기의 한상훈·김사랑조가 국군체육부대의 정영근·김대은조를 2-0으로 누르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 한상훈/김사랑(삼성전기)조

   
▲ 고성현(국군체육부대)조

승부는 4복식에서 갈렸다. 국군체육부대의 유연성·고성현조는 강력한 공격을 바탕으로 삼성전기의 정재성·황종수조를 2-0으로 누르고 팀의 우승을 결정지었다.

국군체육부댜대의 유연성 선수는 “전역 전 마지막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다.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다. 앞으로 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에 부상없이 열심히 훈련해서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여자일반부 2연패를 달성한 대교

한편 여자일반부에서는 봄철에 이어 삼성전기와 대교가 다시 한번 격돌했다. 대교는 지난 해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우승팀이다.

   
▲ 황혜연(삼성전기)

   
▲ 고은별(대교)

1단식은 삼성전기가 따냈다. 삼성전기의 황혜연은 대교읙 김문희를 누르고 소중한 첫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이어진 2단식과 3복식에서 대교의 고은별, 최혜인·이소희조가 각각 2-1로 승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 최혜인/이소희(대교)조

   
▲ 채유정/이선민(삼성전기)조

이어진 4복식에서는 삼성전기 루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2014년 신입선수인 채유정·이선민조는 대교의 박선영·박소영조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면서 동률을 이뤘지만 5단식에서 대교의 송민진이 삼성전기의 김나영을 2-1로 누르면서 우승을 결정지었다.

   
▲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을 선물한 송민진(대교)

 

대교는 지난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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