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사카국제챌린지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4월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 모리구치시 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팀은 남자복식2,3위, 혼합복식 2위의 성적을 올리며 경기를 마감했다.

▲ 김덕영(MG새마을금고)/전봉찬(동의대)

6일 남자복식 결승경기에서 전봉찬(동의대)/김덕영(MG새마을금고) 조는 일본의 켄타 카즈노/카즈시 야마다 조에게 0:2 (19:21, 11:2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 최솔규(한국체대)/채유정(삼성전기)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도 최솔규(한국체대)/채유정(삼성전기)조가 인도네시아의 무하마드 리잘/비타 마리사 조에게 1:2 (18"21, 21:17, 18:2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복식 김대은(국군체육부대)/최솔규(한국체대) 조는 4강에서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