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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대학부 결승전한국체대 3년만에 동반우승 차지하는 최고의 성적을 올려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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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6  19: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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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을 새롭게 시작하는 첫 대회인 '2014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초등부 결승전과 대학부 결승전이 3월 26일 충남 서산시 한서대학교 영암체육관에서 열렸다.

   
 

여자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가 인천대를 3-1로 누르고 2014년 첫 대회의 정상에 올랐다.

한국체대가 1단식을 따내며 앞서 나갔다. 한국체대의 김효민은 인천대의 윤태경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 한국체대 김지원

하지만 인천대의 정지송이 2단식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지송은 한국체대의 김지원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인천대 정지송 

이어진 3복식에서는 한국체대가 승리했다. 한국체대의 김찬미·강가희조는 인천대의 고혜련·채현희조를 2-0으로 눌렀다.

   
▲ 한국체대 김찬미·강가희조

우승이 결정된 4복식에서도 한국체대가 승리했다. 한국체대의 김효민·김지원조는 인천대의 엄아영·윤태경조를 2-0으로 누르며 팀을 정상에 올렸다.

   
▲ 한국체대 김효민·김지원조

한국체대 신입생인 김효민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 인천대 엄아영·윤태경조

한국체대의 김찬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감격스럽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전관왕에 도전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남자대학부에서도 한국체대가 원광대와 5단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봄철종별리그전 정상에 올랐다.

특히 남자대학부 결승전은 3월 3일 개국한 생활체육TV에서 녹화 중계를 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 원광대 하영웅

1단식은 원광대학교의 하영웅이 따냈다. 하영웅은 한국체대의 정기화를 상대로 파워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2-1로 승리했다.

   
▲ 한국체대 이홍제 

2단식에서는 한국체대의 이홍제가 승리했다. 이홍제는 원광대의 김동훈을 2-0으로 누르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 한국체대 강지욱·최솔규조

3복식에서는 한국체대의 강지욱·최솔규조가 원광대의 루수환·이지수조를 2-0으로 누르며 경기 스코어 2-1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강지욱·최솔규조는 경기내내 압도적인 공격력을 펼치며 경기를 압도했다.

   
▲ 원광대 손주형·길현철조

하지만 원광대의 손주형·길현철조가 4복식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손주형·길현철조는 한국체대의 정재욱·김동주조를 상대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

승부는 5단식에서 갈렸다. 5단식에서는 한국체대의 최솔규와 원광대의 정영준이 우승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결국 한국체대의 최솔규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압도하며 한국체대의 우승을 결정지었다.

   
▲ 한국체대 최솔규 선수의 우승 세리모니

특히 최솔규는 중요한 승부였던 3복식과 5단식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

한국체대의 강지욱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 선, 후배들이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2014년 전관왕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3년만에 남녀 동반우승을 차지하는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또한 여자대학부에서 7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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