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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주니어대회] 혼합단체전 2위, 개인전 남복, 혼복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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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4  17: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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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지난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대만 타이페이, 타이페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김중수 대한배드민턴대회 전무이사를 감독으로 강경진, 공형성, 김민호 등 코치진과 강형석(충주공고), 김정호(진광고), 김재환(전주생명과학고), 김휘태(당진정보고) 등 남자선수 8명, 공희용(대성여고), 방지선(성지여고), 기보현(성지여고), 성승연(대성여고) 등 여자선수 8명이 참가했다. 이번 선수단은 대회에 앞서 강원도 화천군에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은 지난대회 혼합복식 우승(최솔규·채유정조), 혼합단체전 2위, 남자단식 2위(전혁진), 여자복식 3위(김지원·채유정조), 혼합복식 3위(김정호·김지원조)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혼합단체전 2위, 개인전 남자복식 2위, 혼합복식 2위를 차지했다.

먼저 열린 혼합단체전에서 C조에 편성된 우리 선수단은 조 2위의 성적으로 8강에 올랐다. 이어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이어 준결승전에서 대만을 3-0으로 격파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단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중국에게 0-3으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은 김재환·김혜정(성지여고)조, 김정호·공희용조가 혼합복식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남자복식의 김재환·김정호조,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남자단식의 서승재(군산동고), 여자단식의 김가은(범서중)은 8강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패하며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복식의 김재환·김정호조는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시모노하시루·츠네야마칸타조를 2-0으로 누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혼합복식의 김정호·공희용조도 아르디안토무하마드리안·울파자키아(인도네시아)조를 2-1로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김재환·김혜정조는 중국조에게 아쉽게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우리 선수들은 선전했지만 중국조에게 아쉽게 패하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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