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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배드민턴협회와의 KUBC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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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9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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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9일 방학동안에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는 고려대학교 체육관의 뜻밖에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프랑스배드민턴 협회였다.

프랑스배드민턴협회는 한국의 생활체육 배드민턴과 대학 동아리의 운영에 관해 알고 싶어 했으며, 대학 동아리 중 고려대학교 배드민턴 동아리인 KUBC를 찾았다.

   
 
프랑스 배드민턴 협회에서 코치를 하고 있는 올리버 빔, 프랑스 배드민턴 협회 국제 프로젝트담당을 하고 있는 제롬 카일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글 고려대 생명과학 10학번 노하영 / 사진 UBCA 김진구 상임고문 / 통역 고려대 경영학과 13학번 김성주

   
Q.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A. 프랑스배드민턴협회에서 코치를 맏고 있는 올리버 빔, 그리고 프랑스배드민턴협회에서 국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제롬 카일이다.

Q. 프랑스와 한국은 상당히 먼 거리인데, 한국까지 방문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일단 2014빅터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의 참관이 목적이다. 또한 한국의 배드민턴이 오랜 시간동안 세계 정상의 위치에 군림할 수 있던 원동력과 뛰어난 경기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또한 한국의 배드민턴 육성 시스템에 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다.

Q. 이번에 고려대학교 KUBC를 방문한 이유는 무엇인가?
A. 한국 아마추어(생활체육) 배드민턴 선수들의 레벨이 궁금했다. 우리의 통역을 맡아준 친구의 추천으로 고려대학교에 왔다. 한국은 처음이라 여러 가지로 신기한 것들이 많다.

Q. 한국은 다양한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음식을 먹어본 것이 있는가?
A. 어제 도착해서 불고기와 삼겹살을 먹어봤다. 아주 맛있었다. 빨간 매운 국물을 먹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아주 매웠다(웃음).

Q. 프랑스의 배드민턴 생활체육 수준은 어떠한가?
A. 보통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드민턴을 배우지만 인원이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배드민턴 클럽에서 함께 배드민턴을 즐긴다. 프랑스는 클럽 문화가 아주 발달해 있다.
또한 배드민턴 단체를 만들어서 운영하기엔 프랑스 정부의 간섭이 많아서 조직구성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의 자유스러운 클럽 활성에 매우 부럽다. 한국에는 배드민턴 체육관도 크고 화려한 시설이 많지만, 프랑스는 아직 큰 체육관이 부족하다.

Q. 프랑스 생활체육 배드민턴은 어떻게 운동을 즐기며 대회나 교류전을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다.
A. 학교별 대회가 있으며 나이순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대회가 있다. 클럽 대회는 A, B, C, D조로 구성하여 나이순으로 등급을 결정하여 대회를 진행하는 등 한국과 비슷하다.
 
Q. 마지막으로 남은 기간동안 하고 싶은 계획은 무엇인가?
A. 일단 코리아오픈 참관이 주된 일정일 것 같다. 그리고 한국의 엘리트 배드민턴 코치들을 만나 코칭 방법이나 전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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