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의 2014년은 우리가 책임진다! 
삼성전기의 슈퍼루키 4인방!

글·사진 김홍경 기자

삼성전기의 2014년과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선수를 소개한다. 대덕전자기계고를 졸업한 허광희, 부산성일여고를 졸업한 채유정, 마산성지여고를 졸업한 이선민, 화순고를 졸업한 김나영 등 4명의 선수이다.

이들은 고교 시절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던 선수들로 서로 라이벌이었으며, 또 가장 친한 친구였다. 그들이 삼성전기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삼성전기로서는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의 활약으로 2013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삼성전기의 든든한 미래가 될 슈퍼 루키 4인방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 채유정

▲ 허광희

▲ 이선민

▲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