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의 배드민턴 브랜드인 요넥스코리아(YONEX KOREA)는 2014년 요넥스의 국내광고모델로 2PM의 닉쿤을 선정하고, 오는 21일 2014년 수주회에서 첫 화보를 공개했다.

닉쿤이 참여한 요넥스코리아 광고화보는 1월 21일(화)~22일(수) 양일간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2014년 요넥스(YONEX) S/S 신제품 트레이드 쇼에서 관계자 및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화보 촬영 당시 닉쿤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좋은 정도로 안정된 자세와 멋진 스매시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요넥스코리아의 김정민 부장은 닉쿤의 광고모델 발탁 배경으로 “요넥스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은 그동안 리총웨이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만을 기용해왔다. 요넥스에서 연예인 광고모델을 기용한 것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최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닉쿤의 외모에서 풍기는 부드럽고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 그리고 지난번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서 보여준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과 남성다운 모습이 역동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배드민턴 대표브랜드인 요넥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서 선발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닉쿤은 KBS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서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팀의 초대 코치로 활약하며 일명 ‘쿤 사부’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닉쿤은 실제 배드민턴 선수를 목표로 9살부터 10년간 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또한 2010년에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이용대 선수와 친선경기를 가져 배드민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요넥스코리아는 올해, 대중적으로 인지도와 친근감이 높은 닉쿤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브랜드에 활력과 건강한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