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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삼성전기선수단 남녀 동반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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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6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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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선수단 남녀 동반 우승 달성

삼성전기가 2013년 마지막대회인 ‘2013 전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동반우승을 달성했다. 삼성전기는 기존 선수들은 물론 신입 선수들의 빼어난 활약에 힘입어 남녀동반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 황종수(삼성전기)
   
▲ 장영수(김천시청)

남자부에서는 국내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삼성전기과 김천시청의 자존심 대결이었다. 1단식에서는 삼성전기의 황종수가 김천시청의 베테랑 장영수를 2-0으로 누르고 팀에 소중한 첫 승을 선물했다.


   
▲ 허광희(삼성전기)

이어 2013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챔피언인 삼성전기의 허광희가 김천시청의 엄지관을 2-0으로 누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 한상훈/이용대(삼성전기)

우승이 달린 3복식에서는 삼성전기의 한상훈·이용대조와 김천시청의 고성현·신백철이 최강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1게임 초반 한상훈·이용대조가 경기를 리드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1게임 후반 고성현과 신백철의 강력한 공격력이 살아나며 역전에 성공, 1게임을 선취했다. 하지만 2게임부터 한상훈의 후위 공격과 이용대의 전위 플레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3게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상훈·이용대조가 승리하면서 우승을 결정지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삼성전기와 KGC인삼공사의 대결이 펼쳐졌다.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팀들인 만큼 접전이 예상되었다.


   
▲ 이민지(KGC인삼공사)
   
▲ 황혜연(삼성전기)

1단식은 KGC인삼공사의 차지였다. KGC인삼공사의 루키 이민지는 삼성전기의 강해원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팀을 유리한 고지에 올렸다. 하지만 2단식에서 삼성전기의 베테랑 황혜연이 KGC인삼공사의 에이스 배연주를 2-1로 누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박소리/신승찬(삼성전기)

3복식도 삼성전기가 따냈다. 삼성전기의 박소리·신승찬조가 KGC인삼공사의 김슬비·이세랑조를 2-0으로 누르며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신승찬은 경기 중 부상을 당했음에도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기염을 토했다.

   
▲ 배승희/정경은(KGC인삼공사)
   
▲ 김나영(삼성전기)

이어진 4복식은 KGC인삼공사가 따냈다. KGC인삼공사의 배승희·정경은조는 삼성전기의 김민서·이선민조를 2-1로 무르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전기의 이선민은 실업 데뷔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에게 밀리지 않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마지막 5단식에서 삼성전기의 김나영이 KGC인삼공사의 이예지를 2-0으로 누르고 삼성전기의 남녀 동반 우승을 결정지었다. 김나영은 첫 데뷔전을 대회 결승전 마지막 단식에서 치르게 되었음에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삼성전기의 우승을 견인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어 5일 오후부터는 개인전 혼합복식을 시작으로 개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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