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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주빅터 코리아그랑프리골드 결승전한국 5개 종목 석권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김홍경 기자  |  fenderus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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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1  0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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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주빅터 코리아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의 결승전에 모두 한국선수들이 진출하는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으며, 전주의 배드민턴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선물했다.

대회전 전주를 빛낸 배드민턴 스타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열렸다.

   
▲ 대회 전 전주를 빛낸 배드민턴 영웅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득춘 국가대표팀 감독, 정소영 전 국가대표, 김동문 원광대 교수, 하태권 국가대표팀 코치, 장혜옥 전주성심여고 코치가 공로패를 받았다.

 

 

   
▲ 남자복식 시상식

   
▲ 남자복식 우승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조

 
남자복식에서는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조와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조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1게임은 김사랑·김기정조가 2게임은 고성현·신백철조가 각각 따내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마지막 3게임을 수차례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사랑·김기정조가 승리하며 2-1(21:15, 18:21, 25:2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김사랑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라켓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김기정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2위에 머물렀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욕심이 있었다. 이 대회의 승리를 발판 삼아 앞으로 열릴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 여자복식 시상식
 
이어진 여자복식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예나·김소영조는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조를 상대로 펼쳐진 결승전 경기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장예나 선수의 노련미와 김소영 선수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 여자복식 우승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조
 
김소영 선수는 장예나 선수와는 인천대에서 함께 운동을 했었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았다. 예나 언니가 이끌어 주는 대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학교 선배와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남자단식 시상식
 
남자단식에서는 MG새마을금고의 이현일이 정상에 올랐다. 이현일은 요넥스의 홍지훈을 맞아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게임 초반에는 홍지훈이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경기를 리드했지만, 이현일의 노련미가 1게임 후반부터 살아나며 경기를 압도했다. 결국 이현일이 2-0으로 승리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 남자단식 우승 이현일(MG새마을금고)
 
이현일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토너먼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몸 관리를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여자단식 시상식
 
여자단식에서는 배연주 선수(KGC인삼공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배연주는 라이벌인 한국체대의 성지현과의 한판 승부에서 2-1로 승리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 여자단식 우승 배연주(KGC인삼공사)
 
배연주와 성지현은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답게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1게임과 2게임을 나눠 가졌다. 하지만 3게임에서 배연주의 집중력이 빛을 발하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 혼합복식 시상식
 
마지막 혼합복식에서는 유연성(국군체육부대장예나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연성·장예나조는 강지욱(한국체대최혜인(대교)조를 맞아 노련미와 강력한 파워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정상에 올랐다. 유연성·장예나조는 1, 2게임 내내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강지욱·최혜인조는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 혼합복식 우승 유연성(국군체육부대)·장예나(김천시청)조
 
장예나 선수는 혼합복식의 우승을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여자복식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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