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조건우(전남)조

인천광역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이 열린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사전경기로 9월 29(일)일부터 10월 4일(금)까지 열린다.

▲ 김기정(경기)

참가 선수들은 연고지의 자존심을 걸고 멋진 승부를 펼쳤으며, 연이어 이어지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관중들은 박수 갈채를 보냈다.

▲ 이용대(전남)

남자일반부에서는 이용대·조건우(전남)조와 김기정·황지만(경기)조, 박건남·장성호(충북)조, 고성현·신백철(경북)조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 고성현·신백철(경북)조

이어 여자일반부에서는 정수정·하정은(경남)조, 김하나·신승찬(부산)조, 김슬비·정경은(대구)조, 박선영·최혜인(서울)조가 준결승에 올랐다.

▲ 김하나·신승찬(부산)조

▲ 박선영·최혜인(서울)조

남자대학부에서는 개최지인 인천대표 김성훈·최승일조가 준결승에 올랐으며, 이어 전봉찬·전용현(부산)조, 강지욱·김동주(서울)조, 김덕영·김동민(경기)조도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 전봉찬·전용현(부산)조

▲ 강지욱(서울)

여자대학부에서도 개최지인 인천대표 고혜련·김소영조가 준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김찬미·엄혜원(서울)조, 김나영·김초희(전북)조, 김옥기·최슬기(경북)조가 그 뒤를 이었다.

▲ 김찬미·엄혜원(서울)조

▲ 고혜련·김소영(인천)조

남자고등부에서는 김정호·박세웅(강원)조와 김정석·허광희(대전)조, 박경훈·서승재(전북)조와 정태인·최솔규(서울)조가 결승전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 박경훈·서승재(전북)조

이어 여자고등부에서는 경남대표인 김혜린·이선민조, 경북대표인 윤민아·이민지조, 울산대표인 김효민·윤태경조, 부산대표인 류영서·채유정조가 준결승에 진출하며 경상도의 막강한 힘을 자랑했다.

▲ 김혜린·이선민(경남)조

29일에는 개인전 16강과 8강전이 치러졌으며 30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어 1일부터 4일까지 단체전이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