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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BCA, 일본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와 만나다. ②
김진구  |  manaroma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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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7  15: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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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본 기타모토 체육관 일본 관동(도쿄)대학 동아리 연합회 UBF 방문

   
 
이케부쿠로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키타모토 체육관을 방문하였다
일본 UBF는 일본 관동(도쿄)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연합회로 2달 동안의 단식 대회가 열렸으며 우리가 방문한 날은 대회의 마지막인 4강 / 결승전이 있는 날이었다.
이날 일본 UBF의 마스다유 제39대 회장은 한국에서 온 UBCA 학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UBF가 진행했던 수많은 행사 중에서 최초로 외국 대학 연합회의 방문이었기에 더 많은 준비와 노력으로 우리 선수들을 반겨주었다.

그리고 이날 UBF 싱글 A 챔피언과 대한민국 UBCA 대표와의 남자 싱글 미니교류전을 큰 호응을 받았다. 오늘 처음으로 배드민턴을 통해 만났지만 서로의 플레이에 감탄하며 멋진 경기를 선보였고 관중석에 있는 많은 일본 대학 동아리 학우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김이슬. 박다정, 정흔의 학우도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며 우리 UBCA의 배드민턴 실력을 선보였다.

UBCA의 선수들은 일본 학우의 플레이가 한국의 학우들보다 뛰어난 것을 몸소 체험했으며, UBF의 오랜 역사가 현재 일본 대학 배드민턴의 열기의 주축이 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대로 일본의 학우들은 우리 선수들의 뛰어난 파워에 놀라며 서로의 배드민턴을 경험했다.

일본 대학 연합회 마스다유 회장은 UBCA가 제안한 정기 한일교류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초청, 방문 등의 경기 진행과 대회규정,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계속적인 의견을 나누며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UBF의 연합회 운영, 후원사, 경기 진행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향후 UBCA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3일차
UBF 메인 스폰서 업체 방문

   
 
   
 
UBF는 국내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후원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여 후원사를 직접 방문하였고. 메인스폰서인 웸블리 배드민턴 프로샵은 UBCA의 방문에 적극 환영을 해주었고 우리들의 수많은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 앞으로 UBCA의 발전에 큰 도움을 받았다.


4일차
한국으로 돌아오다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리타공항으로 향했다. UBF 일본 대학 연합회 간부들이 직접 배웅을 나와 UBCA 간부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UBCA와의 한일교류전을 위하여 꼭 한국을 찾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번 배드민턴 교류를 통하여 우리 UBCA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같은 아마추어 대회인데도 철저한 운영방식, 등급의 관리 그리고 선수 관리 등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과연 39년의 역사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는 일본 UBF 학우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배드민턴과 우정을 나누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를 기약하며 UBCA는 한국 대학 배드민턴의 발전 및 보급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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