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구민배드민턴클럽

다양한 행사로 지루할 틈이 없는 강남구 대표 배드민턴클럽

글·사진 김홍경 기자

모든 배드민턴 클럽은 항상 회원들의 재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럽에서 이루어지는 운동만으로는 회원들이 배드민턴에 대한 흥미를 쉽게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클럽 회원들간의 화합과 유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는 필수이다.

강남 구민배드민턴클럽은 강남구민체육관에서 매일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운동을 하는 이른 바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다.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하는 회원들은 매일 아침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하며 오늘도 배드민턴 삼매경에 빠져 있다.

강남 구민배드민턴클럽은 수시로 타 클럽과의 교류전이나 야유회 등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클럽 회원 간의 유대감은 더욱 돈독해지며, 배드민턴에 대한 재미도 쏠쏠하다고 한다. 임원진배 자체대회 등을 통해 항상 동기를 부여하고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 또한 강남 구민배드민턴클럽의 노력이다.

또한 창립 기념 자체대회에서는 청백전을 통해 응원단장을 선임하고, 농구, 씨름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초심자와 상급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 또한 구민배드민턴클럽만의 매력이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구민배드민턴클럽. 이들의 아침 운동이 궁금하다면 강남구민체육관으로 가보자. 구민배드민턴클럽의 열정과 웃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