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솔규(서울체고3년)

▲ 채유정(성일여고3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2013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 오른 최솔규(서울체고)/채유정(성일여고) 조가 중국의 리우유첸/후항동핑 조를 2:1 (18:21, 21:17, 21:16)으로 역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전혁진(문수고3년)

남자단식 결승전에 오른 전혁진(문수고)는 말레이시아의 지수텍에게 1:2 (17:21, 21:13,15:2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 김정호(진광고2년)

▲ 김지원(제주여고3년)

한편 혼합복식 4강전 경기에서는 김정호(진광고)/김지원(제주여고)조가 중국의 리우유첸/후항동핑 조에게 0:2 (13:21, 16:21)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고, 여자복식 4강전 경기 또한 채유정(성일여고)/김지원(제주여고) 조가 중국의 칭천첸/지아신허 조에게 1:2 (7:21, 21:19, 11:21)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 한국선수단 최종성적

1위(혼합복식) : 최솔규/채유정(서울체고3년/성일여고3년),2위(남자단식) : 전혁진(문수고 3년)

2위(혼합단체전) : 한국

3위(여자복식) : 채유정/김지원(성일여고3년/제주여고3년), 3위(혼합복식) : 김정호/김지원(진광고2년/제주여고3년)